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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만, 몰입형 오디오용 헤드폰 SW '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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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A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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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광하 기자] 젠하이저 자회사로 방송·음향장비 전문기업인 노이만이 헤드폰 환경에서 몰입형 오디오의 정밀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라임(RIME)'을 출시한다.

라임은 전문 오디오 컨트롤룸의 공간 특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헤드폰 전용 소프트웨어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소니 360 리얼리티 오디오(Sony 360 Reality Audio) 등과 같은 입체 음향 포맷을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이만은 자사의 스튜디오 모니터와 룸 보정 시스템을 활용해 청취 공간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정밀하게 캡처하고, 이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반영함으로써 헤드폰 환경에서도 현실감 있는 공간 음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라임은 헤드폰의 설계 정밀도와 주파수 응답 특성을 반영해 3D 사운드의 몰입감과 위치 인식을 정밀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젠하이저의 몰입형 오디오 기술인 '앰비오(AMBEO)' 알고리즘이 적용돼, 기존 바이노럴 솔루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음질이 왜곡되는 현상 없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

라임은 하나의 기준 청취 공간만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일관된 청취 경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OSC(Open Sound Control)' 호환 헤드 트래커 장치와 연결하면 사용자가 머리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 음장의 위치도 함께 이동해 현실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스테레오 모드에서는 헤드폰 착용 시 음상이 머리 내부에 있는 것으로 인지되는 '음상 내재화' 현상을 줄여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간이 펼쳐진 사운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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