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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트륨 배터리' 전기차 넘어 ESS 노려, K배터리 3사 새 성장동력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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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rymerace (106.♡.153.196)

2025년 5월 7일 AM 10:36 · 수정됨(05. 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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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중국 CATL이 저렴한 나트륨(소듐) 배터리를 앞세워 전기차는 물론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
한국 배터리 3사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미국발 관세를 피하기 위해 새롭게 ESS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는데 경쟁사의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로 위기감이 커지게 됐다. 
6일 외신을 종합하면 한국 배터리 3사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 ESS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CATL과 격차를 좁히기는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CATL이 가격 경쟁력이 높은 나트륨 배터리를 개발해 도입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CATL은 4월21일 ㎏당 175와트시(Wh) 에너지 밀도를 갖춘 나트륨 배터리를 올해 연말 전기차 및 ESS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다.

나트륨은 기존 배터리에 일반적으로 쓰이던 리튬보다 흔한 소재라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나트륨 배터리는 기존 ESS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리튬인산철(LFP)보다 중장기적으로 제조 원가를 20% 낮출 수 있다.

여기에 CATL이 발표한 나트륨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또한 LFP에 크게 뒤지지 않아 전기차뿐 아니라 ESS 시장에서 실질적 대안이 될  공산이 크다.

ESS에서 나트륨 배터리가 전기차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이 나온다.

차량에는 공간 제약이 있지만 ESS시설은 넓은 부지를 활용할 수 있어 저렴한 ESS용 나트륨 배터리를 다수 설치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한 ESS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소까지 합쳐 서울 여의도 섬 2개분 면적인 1861만㎡ 부지에 설치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배터리셀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배터리업계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나눈 통화에서 “공간 제약이 적은 ESS에서는 나트륨 배터리가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게 맞다”라면서도 “수명이나 출력 유지 여부 등을 함께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

댓글 (4)

  • 곰어린이

    곰어린이 Lv.1

    25.05.07 · 211.♡.82.195

    한국 ESS 시장은 온갖 불필요한 규제로 거의 다 죽어가는데, 큰 일이네요.
  • CaTo

    CaTo Lv.1

    25.05.08 · 211.♡.180.44

    진짜 국내 기레기들 중국자본먹고 다 맛이 간건지
    애당초 소디움 배터리가 전기차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데, 뭔 전기차를 넘어요
    기레기들은 무슨 염전에서 소금 만들듯이 하면 소디움 배터리 나오는줄 아는듯
    진짜 중국 돈 달달 한가 봅니다
    기레기든 유튜버든 중국 지켜세우는 기사나 여론 못만들어서 난리네요
  • djjayp

    djjayp Lv.1 → CaTo

    25.05.09 · 206.♡.91.23

    저도 소디움 배터리는 원래 ESS용도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든 전기차에 우겨넣으려고 하는거지, 전기차용 배터리를 ESS까지 확대한다는건 반대로 얘기하는것 같네요.
    원소번호 3번 리튬이 11번 소디움보다 가볍고 에너지도 크다는거는 중학교만 나와도 다 아는거 아닌가요?
  • CaTo

    CaTo Lv.1 → djjayp

    25.05.09 · 211.♡.194.22

    BYD Atto3 그렇게 좋다고 하던 유튜버 정작 자기 주변에는 EV4 추천한다고 하죠 ㅋㅋ
    Atto3를 추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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