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merace (106.♡.153.196)
2025년 5월 9일 AM 10:44 · 수정됨(05. 16. 14:17)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수입차 업계에 제대로 된 '메기'가 등장했다. 중국 비야디(BYD)가 한국 진출 후 출고를 시작하자마자 단숨에 전기차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일 발표한 2025년 4월 수입 승용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BYD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아토3(ATTO 3)'는 4월 한 달간 543대가 등록돼 수입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 BYD는 3월까지 거의 판매 실적이 없다시피 했으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 4월에 단번에 전기차 시장 판도를 흔들었다. BYD는 이달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등록 대수 기준 11위를 기록하며 전기차뿐 아니라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BYD의 돌풍 속에서도 기존 전기차 강자 테슬라는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다.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는 533대로 2위를, 기본형 '모델Y'는 271대로 4위를 차지했다. '모델3 롱레인지'도 350대가 팔려 3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이 세 모델만으로도 4월에만 1천154대를 판매하며 BYD를 수치상으로는 상회했지만, 개별 모델 기준 집계에서 BYD 아토3가 1위를 차지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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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머리호로새
25.05.09 · 218.♡.74.94
보조금 시점이나 차량 출시시점 등이 영향을 주어 월별 판매량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므로 월간 판매량은 아무 의미없음. 연간 판매량만 유효한 데이터라 볼 수 있음 -
말말없는
25.05.16 · 220.♡.221.3
아무도 안살거라던 중국 전기차가 팔리긴 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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