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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日규슈 배터리공장 건설 포기…"실적부진에 투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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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merace (106.♡.153.196)
2025년 5월 9일 P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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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닛산자동차는 규슈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세우기로 했던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을 포기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은 올해 1월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와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으나, 실적 부진 영향으로 불과 4개월 만에 건립을 백지화했다. 닛산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에 "짧은 시간에 이렇게 돼 사죄드린다"며 "경영 환경을 감안해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라고 말했다.
닛산은 본래 정부 지원금 557억엔(약 5천360억원)을 포함해 1천533억엔(약 1조5천억원)을 배터리 공장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2028년 4월 이후 전기차에 탑재할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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