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119.♡.16.226)
2025년 5월 14일 AM 09:57 · 수정됨(12:09)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의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해 정부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MS와 메타의AI서비스에 대한 '사전 적정성 검토제'를 진행 중이다.
사전 적정성 검토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려는 사업자가 개인정보위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방안을 사전에 마련하고 이를 적정하게 적용했다면 추후 사정 변화 등이 없는 한 행정 처분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2023년 10월 제도가 시행된 이래 글로벌 기업이 적정성 검토 대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MS는 기존에 출시한 생성형AI인 '코파일럿'에 대해 최신 기능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개인정보위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기능이 검토 대상이며, 개인정보 보호 장치 마련과 이용자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오는 14일 열리는 전체회의에 비공개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고, 이르면 5월 말께 국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내달 한국에 출시 예정인 메타의AI서비스에 대해서도 적정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MS와 메타 한국 법인을 통해 미국 본사와 소통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한국보다 앞서 출시된 유럽에서 별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많은 국내 이용자가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개인정보위는 설명했다
댓글 (2)
-
Mmiragefire
25.05.14 · 211.♡.33.99
MS가 적정성 검토를 요청한 내용은 recall 관련된 기능(+ 클라우드가 아닌 사용자 local 저장매체의 내용을 기억하는 부분) 아닐까요? -
아아름다운별
25.05.14 · 118.♡.80.210
메타 신청했으면 https://meta.ai/ 한국 지역 제한 풀리겠네요.
라마4 매버릭은 3과 비교해서는 한국말을 좀 알아듣긴 하더라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