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오픈소스 그놈, 재정위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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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KST - GNOME 사장 로버트 맥퀸 - 리눅스 GTK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오픈소스 GUI를 관리하는 GNOME은 오늘 재정위기를 경고했습니다. (경고 : GNOME 사장 로버트 맥퀸의 개인 블로그 출처)


GNOME 재단의 사장인 로버트 맥퀸(Robert McQueen)은 오늘(28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GNOME 재단이 3년 넘게 적자 상태(연간 지출이 재단 모금액보다 높음) 이며 재단의 유지는 주로 4~5년전에 모금한 금액에 의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GNOME 이사회와 저는 새로운 전무이사인 홀리 밀리언이 GNOME 재단에 합류한 지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재단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있을 몇 가지 흥미로운 변화에 대해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GNOME 재단은 3년 넘게 적자로 운영되어 왔으며, 4~5년 전에 받은 상당한 기부금으로 재단을 운영해 왔습니다. 재단에는 계좌에 보유해야 하는 최소 금액이 명시된 준비금 정책이 있습니다. 이는 평소 수입이 크게 중단되는 경우 새로운 자금원을 확보하는 동안 재단의 핵심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이 준비금 정책의 '완충 장치'에 도달했으며, 이는 이사회가 더 이상 적자 예산을 승인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동일한 수준의 지출을 유지하려면 수입을 늘려야 합니다."​​​


로버트 맥퀸 그놈 재단 사장은 앞으로 향후 수익화에 좀더 몰두할 것이며 홀리 밀리언의 전무이사가 좀더 공격적인 수익화 전략 실현을 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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