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D램 고정거래가 3개월째 20%대 급등...낸드도 6개월 연속 상승
요트맨

Lv.1 요트맨 (203.♡.141.238)

2025년 7월 2일 AM 09:24

조회 1,086 공감 0

D램익스체인지 "PC용 D램 6월 평균가격 2.60달러로 23.81% 상승"
...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23.81% 급등한 2.60달러를 기록했다. 4월 22.22%, 5월 27.27% 상승에 이어 석달째 급등했다.

D램 가격은 작년 9월(-17.07%)과 11월(-20.59%) 두 자릿수의 급락세를 보였다. 이후 12월부터 4개월 연속 보합세를 이어가다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해 3분기 DDR4 가격은 DDR5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DR4의 공급 감소로 3분기 DDR4 계약가격이 DDR5보다 3%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요 공급사의 생산종료(EOL:End-of-Life) 전략에 따른 공급 축소, 서버용 메모리 모듈(RDIMM) 우선 공급,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조기 재고 확보, 인텔의 랩터 레이크 중앙처리장치(CPU) 탑재 제품의 판매 호조, 공급사의 HBM, GDDR7, DDR5 등 첨단 제품군으로 전환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PC 제조사들이 DDR4에서 DDR5로 점차 전환할 예정이나, 온보드 메모리 적용 제품 등은 DDR4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DDR4 계약가격의 3분기 상승폭 전망을 기존 13~18%에서 38~43%로 상향 조정했다"며 "전체 PC DRAM 평균 판매가격(ASP) 상승폭도 8~13%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6.57% 오른 3.12달러였다. 낸드 가격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하다 1월(4.57%)부터 반등해 6개월 연속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매출 확대, 메모리 가격 강세에 따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상상인증권은 2분기 SK하이닉스 매출 전망을 전년동기보다 28.3% 증가한 2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64.8% 증가한 9조원으로 추정했다.

정민규 상상인 연구원은 "D램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5.4% 증가한 16조6000원, 영업이익은 90.8% 상승한 8조7000억원, 낸드 매출액은 23.0% 하락한 4조원, 영업이익은 67.9% 상승한 2715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스마트폰에 대한 관세 부과, 엔비디아 3E 12단 인증 통과 여부 등이 올해 실적을 좌우할 요인으로 꼽혔다. IM증권은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을 매출 73조7000억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 등으로 전망했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D4 재고 소진과 단품칩 낸드 출하 증가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2분기 D램, 낸드 출하증가율은 각각 10%, 13%, 평균판매단가는 6%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