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후폭풍 미미...‘탈팡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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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9 13:58
본문
* 헤럴드경제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1615
https://v.daum.net/v/20240429111058520
(기사 내용 일부)
쿠팡이 와우 멤버십 가격을 7890원으로 바꾼 이후 10일간 쿠팡플레이와 쿠팡이츠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진 쿠팡 이탈자보다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 와우 멤버십 월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한 12일 이후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쿠팡의 애플리케이션(앱)의 평균 DAU(일간활성이용자수)는 1316만명이었다. 직전 10일(2~11일) 1318만명에서 0.1% 줄었지만, 비슷한 규모다. 같은 기간 앱 신규 설치 건수는 1만5927건에서 1만5556건으로 약 2% 감소했다.
와우 멤버십 혜택이 묶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와 배달 앱 쿠팡이츠는 오히려 이용자와 신규 설치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쿠팡플레이의 경우 10일간 평균 DAU는 84만명에서 96만명으로 14.4% 늘었다. 신규 설치 건수 역시 1만4275건에서 1만7584명으로 23.2% 증가했다. 쿠팡이츠의 평균 DAU는 114만명에서 132만명으로 15.7% 늘었고, 신규 설치 건수는 2만8998건에서 3만3042건으로 13.9% 증가했다.
업계는 멤버십 이용자들이 혜택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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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코님의 댓글
8월까지는 기존가격이니 쓰다가 결정하려고요.
저희는 프레시도 안되는 지역이라 연장 안하는 쪽으로 갈 것 같아요.
8월쯤 되면 탈퇴자 늘지 않을까요?
저희는 프레시도 안되는 지역이라 연장 안하는 쪽으로 갈 것 같아요.
8월쯤 되면 탈퇴자 늘지 않을까요?
비포sunrise님의 댓글
기레기가 기존고객 8월 후 인상을 모를리도 없고...
이정도면 사주받아 쓰는거라고 봐야죠.
이정도면 사주받아 쓰는거라고 봐야죠.
인생자전거타기님의 댓글의 댓글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에게 답글
다음 시즌부터는 SPOTV 아니고 쿠팡인가요?
간만님의 댓글
일단 인상 시기가.. 8월부터인데요???
저도 7월 해지하려고 대기중인데.. 가격인상 후폭풍은 7월 이후에 봐야죠~~
저도 7월 해지하려고 대기중인데.. 가격인상 후폭풍은 7월 이후에 봐야죠~~
생각필수님의 댓글
글쎄요. 저는 탈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다른 구독형 서비스들도 다 가격을 올리고 있고 OTT 포함된 가격이라면 아직도 합리적인 가격대죠.
거기다 배송, 환불의 편의성은 아직 다른 서비스들이 따라오지 못하니까요.
거기다 배송, 환불의 편의성은 아직 다른 서비스들이 따라오지 못하니까요.
후니73님의 댓글
쿠팡 로그인할 때 가격 인상에 동의안하고 있어요.
아마 필요할 때만 가입했다 해지하는 형태로 쓰지않을까 하네요.
아마 필요할 때만 가입했다 해지하는 형태로 쓰지않을까 하네요.
LazyFather님의 댓글
F1 팬으로서...쿠팡플레이 외에는 대안이 전혀 없기때문에 이탈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시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