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GPT-4, 한국어 토큰 효율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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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29828
https://zdnet.co.kr/view/?no=20240430131643
영어보다 2.36배 많이 들던 한국어 토큰수→이젠 1.1배로 '뚝'
"국내 고객은 한국어로도 부담 없이 코파일럿 내 GPT-4로 개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팀은 오픈AI와 손잡고 토큰 수 효율화를 이뤘다. 한국어 특성상 영어보다 평균 2배 더 많은 토큰 수가 필요했지만, 이젠 1.1배로 줄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콧 한셀만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은 30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에서 코파일럿 제품 내 탑재된 오픈AI의 GPT-4 토크나이저 효율화를 강조했다. [... ...]
"한국어 AI 모델에 집착할 필요 없다"
업계에서는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내에서 한국어 토큰 효율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국내 AI 기업들은 GPT-4 토큰 비용을 언급한 바 있다. 국내 사용자가 한국어 기반 작업에 GPT-4를 이용하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토큰 효율화 후 이같은 주장은 잠잠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날 부스를 지키던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도 GPT-4의 한국어 토큰 효율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그는 "국내 사용자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등 한국어 기반 모델을 굳이 활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라며 "비슷한 비용으로 GPT-4를 통한 개발 작업을 한국어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괴발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maplus님의 댓글
일반 대중용 챗봇은 물론이고 on device 하고 오픈소스 가져다가 직접 custom 모델을 만들어서 쓰거나 구축대행을 하는 경우에도 성능으로 보나 비용으로 보나 뭐 하나 경쟁력이 없네요.
제 생각에는 마치 Windows 와 Linux 같은 OS 시장처럼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조건 좋은거 쓰면 되는거니까요.
나늬님의 댓글
여러 시각에서 뉴스를 보고 싶은데 ㅠ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