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기차' 3명 사망‥"불난 뒤 문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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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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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6일, 중국 산시성 원청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1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이 살수차에 추돌한 뒤 불이 붙었습니다.
2. 사고 후 차량에 불이 났는데, 매립식 전동 손잡이가 열리지 않아 탑승객들이 갇혀 차가 전소되며 탑승자 3명 전원 사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참고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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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choo님의 댓글의 댓글
@그린내님에게 답글
매립형이라도 페일 세이프만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었으면 되는데, 중국에서 그런 거 꼼꼼하게 안전 테스트 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린내님에게 답글
중국차라서 안열린거지, 외국회사 메이커들은 열립니다.
문제는 매립형이 사고 났을 때에도 열리긴 하나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오인하네요.
매립형이라도 사고 나면 바로 인지할 수 있게 밖으로 노출되게 해야 합니다.
문제는 매립형이 사고 났을 때에도 열리긴 하나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오인하네요.
매립형이라도 사고 나면 바로 인지할 수 있게 밖으로 노출되게 해야 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전기차의 화재위험 생각하면 전투기 탈출처럼 뚜껑열리고 좌석 발사되는걸 표준으로 해야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아즈씨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알고보면 전기차보다 내연차가 훨씬 화재가많습니다. 절대숫자만 아니라 비율로봐도 그렇습니다. 전기차에 불났을때 뉴스가 더 많을뿐.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아즈씨님에게 답글
리튬배터리가 충격받으면 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진화가 어렵다는거 같아서요
아즈씨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발화가 빠른것도 오히려 휘발유쪽이.. 폭발하기도 하니까요.. 진화가 어려운건 맞습니다.^^
456123님의 댓글
이거 애초에 전기차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여
엔진으로 발전해서 모터로 가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엔진으로 발전해서 모터로 가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그린내님의 댓글
매립형 손잡이는 진짜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