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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 PM 04:46 · 수정됨(09. 12. 22:44)
올해 BOE 점유율 추정치 4%의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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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재 주요 패널 업체와 논의 중인 내년 TV용 LCD 공급량은 △CSOT 800만대 후반~900만대 초반 △HKC 600만대 초중반 △BOE 400만대 초반 등으로 알려졌다. CSOT 물량은 LG디스플레이에서 인수한 중국 광저우 LCD 공장에서 만드는 패널까지 포함된 수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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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가 내년 400만대 이상을 공급해 10% 점유율을 확보하면 올해 LG디스플레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BOE가 과거 삼성전자에 TV용 LCD를 연 1000만대까지 공급한 적이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적지만, 삼성전자와 거래를 점차 늘려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와 BOE가 서로 마찰을 빚었던 '광고 로열티' 문제가 해소됐을 것이란 풀이가 나온다. 광고 로열티는 다양한 TV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이다. 업계에선 'MDF'(Market Driven Fund 또는 Market Development Fund)로 부른다.
지난 2022년 삼성전자가 BOE에 1000억원 상당의 광고 로열티 지급을 요청했는데, BOE가 이를 거절하면서 관계가 나빠졌다. BOE가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상대로 중국에서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가 BOE에서 조달하는 TV용 LCD 물량을 늘리면 CSOT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막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광저우 LCD 공장에서 만들어 삼성전자에 공급한 TV용 LCD 물량을 CSOT가 고스란히 넘겨받으면 삼성전자의 CSOT 의존도는 30%까지 커질 수 있다.
BOE가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TV용 LCD는 시야각 개선을 위한 IPS(In Plane Switching)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주력일 것으로 예상된다. CSOT가 LG디스플레이에서 인수한 광저우 LCD 공장에서 만드는 IPS 방식 LCD와 BOE가 공급하는 IPS 방식 LCD가 삼성전자의 해당 시장을 양분할 가능성이 크다. 그간 LG디스플레이와 BOE만 IPS 방식 LCD를 만들어왔다. 나머지 패널 업체는 VA(Vertical Alignment) 방식 시야각 개선 기술을 사용한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삼성전자와 BOE는 LCD 공급 확대를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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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의 LC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 합계는 3000만대 중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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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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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찌
25.09.12 · 116.♡.1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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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콩 하신다는 분은 애국기업 삼성이 패널을 중국꺼 쓰는거에 어떻게 반응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