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슈퍼차저 팀 전체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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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는 월요일에 최고위 여성 임원을 시작으로 테슬라의 슈퍼차저 운영에서 모든 직원을 해고한다는 소식이 유출되어 테슬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더 인포메이션이 입수한 기업가의 이메일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담당 수석 디렉터인 레베카 티누치가 즉시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머스크는 약 500명에 달하는 슈퍼차저 팀의 모든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렸습니다.
이사회 의장인 로빈 덴홀름은 일상적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감독 및 거버넌스 역할만 수행하기 때문에 티누치는 회사에서 가장 고위 여성 임원이기도 합니다.
티누치처럼 핵심 운영 부서를 없애는 것은 머스크가 회사를 인수한 후 트위터에서 단행한 대규모 정리해고를 연상시킵니다. 그는 심지어 이번 달에 테슬라에서 10명 중 1명 이상의 일자리를 없애는 전사적인 정리해고에 앞서 관리자들에게 인사 조치를 정당화할 것을 요구하는 유사한 설문지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인력 및 비용 절감에 대해 절대적으로 강경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퇴사한 임원 로한 파텔이 이끄는 공공 정책팀의 종료를 알리는 이메일에 썼습니다. “일부 경영진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대부분은 아직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 50,000개에 달하는 Tesla의 촘촘한 슈퍼차저 네트워크는 전기차 전환에 따른 주행 거리 불안감을 해소하는 획기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Tesla의 규모에 필적할 만한 자체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설계, 제조, 운영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없으며, 이는 오랫동안 새로운 경쟁의 위협으로부터 Tesla를 보호하는 전략적 해자로 여겨져 왔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Tesla의 완전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가 업계 표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의 경험 때문입니다. 지난 5월 포드를 시작으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경쟁사의 충전 표준을 포기하고 Tesla의 독점적인 NACS 하드웨어로 전환하는 운명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주요 전기차 뉴스 사이트 중 하나인 일렉트렉은 특히 머스크가 6월에 주주들에게 현재 주가로 약 580억 달러에 달하는 기록적인 급여 패키지를 승인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결정을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불렀습니다.
“슈퍼차저 팀을 해고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라고 이 매체는 논평했습니다. “수퍼차징은 특히 다른 모든 회사가 NACS를 채택한 지금 Tesla에게 놀라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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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Practice님의 댓글
- 머스크는 슈퍼 차저의 확장 속도를 늦추고 대신 기존에 있는 충전소의 업그레이드 / 확장에 집중 할것이라고 합니다.
-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관련으로 전기 회사들과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따르면, 현재 20 여개의 새롭게 공사중인 슈퍼차저 충전소를 관리하고 있는데, 테슬라 팀과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든 사람에게 보내봤는데 100% 전부 이메일이 되돌아온다고 ... 때문에 현재 상황은 오리무중이라고 합니다.
- 충전소 주변으로 변압기를 포함한 대규모 투자를 했던 전기 회사측에서 신뢰를 잃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슈퍼 차져 충전소를 위한 전기회사 측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할 경우 다른 충전회사들에게 우선순위가 밀려날 수 있다고 ...
- NACS 도입을 확정지었던 몇몇 독일 차 회사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CCS 로 돌아가는것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서드파티인 포드와 리비안이 슈퍼차저를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사이버트럭을 위한 슈퍼차저 v4 가 한창 확장되어야 할 이 때에 슈퍼차저 팀을 통채로 날린게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thoracic0pain님의 댓글
미정부는 이걸 어찌 생각할런지.. 바이든이 정말 날리면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