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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옥사이드 TFT보다 전자이동속도 두배 늘린 HMO 개발
요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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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AM 08:14 · 수정됨(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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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옥사이드 TFT보다 전자이동속도 두배 늘린 HMO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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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백플레인으로 HMO를 선택하고 한국의 여러 업체와 기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내년 OLED 맥북 프로 이후 출시될 후속 모델부터 HMO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MO는 옥사이드 TFT의 한 종류지만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 보기는 어렵다. HMO에 해당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다만 애플은 기존 옥사이드 TFT 대비 전자이동속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방향에서 차세대 HMO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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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인 8.6세대 OLED 라인의 옥사이드 TFT도 이동속도가 약 10cm²/Vs로 알려졌다. 형식적으로는 HMO 범주에 들어가지만 애플이 개발 중인 '차세대 HMO'와는 성격이 다르다.


애플이 개발 중인 차세대 HMO는 이동속도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인 30~50cm²/Vs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파악된다. 이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LTPS·LTPO에 준하는 고화질 IT 제품을 구현하려는 전략이다.


다만 차세대 HMO는 아직 양산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연구가 오래전부터 이어졌지만 신뢰성 검증이 충분하지 않고 양산 대응 기술도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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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앞으로 차세대 HMO의 필요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동속도가 높아지면 TFT를 더 작게 설계할 수 있어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동속도가 높을수록 작은 면적에서도 충분한 전류를 흘릴 수 있어 베젤 축소에 유리하다.


올해 애플이 출시한 맥북 프로 14의 베젤은 약 3.5mm다. 업계에서는 현행 옥사이드 TFT의 이동속도(10cm²/Vs)만으로도 기술 개선을 통해 2.5mm까지 축소할 수 있다고 본다. 이에 내년 출시 예정인 OLED 맥북 프로의 베젤도 2.5mm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베젤을 2mm 이하로 줄이려면 전자이동속도 향상이 필수적이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디자인 트렌드가 '제로베젤'로 향하는 만큼 차세대 HMO 개발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디스플레이도 관련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SID와 MWC에서 0.6mm 베젤의 OLED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 세대 맥북 모델에서 차세대 HMO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IT 제품의 방향성이 결국 옥사이드 TFT 기반의 베젤 축소 쪽으로 향하는 만큼 한국과 중국 업체 모두가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4)

  • monarch

    monarch Lv.1

    25.12.01 · 117.♡.5.124

    원가는 절감하고 그럴듯한 이름 붙여서 판가는 올리겠군요
  • 물고기왕런

    물고기왕런 Lv.1

    25.12.01 · 106.♡.75.136

    10가지고 고이동도라 하기엔 머하죠 10은 올레드 tv초기 양산부터 달성한 수치인데요
    그나저나 삼성산 oled단 맥북프로 기대되네요
  • 요트맨

    요트맨 Lv.1 → 물고기왕런 작성자

    25.12.01 · 110.♡.249.2

    10이 고이동도라고 나와있지 않습니다. 본문에
    LTPS·LTPO의 이동속도는 대체로 80~150
    옥사이드는 5~20, HMO는 30~50이 목표라고 되어있습니다.
  • 물고기왕런

    물고기왕런 Lv.1 → 요트맨

    25.12.01 · 106.♡.75.136

    형식적으로 Hmo 범주라는 내용보고 적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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