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맨 (110.♡.249.2)
2025년 12월 3일 AM 09:57 · 수정됨(12. 05. 10:34)
300만대 삼성D 단독 공급…미니 패널 생산량 적어 LGD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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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첫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아이패드 미니에 패널을 단독 공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OLED 아이패드 프로의 상당 물량을 맡아왔던 LG디스플레이의 존재감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이패드 미니 패널 생산 물량이 많지 않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LG디스플레이가 두 개의 발광층을 쌓는 탠덤(Tandem) OLED에 강점을 보이는 만큼, 물량이 제한적인 아이패드 미니보다 탠덤 구조가 적용되는 아이패드 프로에 역량을 집중하는 편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출시될 첫 OLED 아이패드 미니 패널을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패드 미니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2분기부터 약 30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부터 아이패드용 8인치 OLED 샘플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패드 미니의 패널 크기는 8.4인치이며 하나의 발광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박막트랜지스터(TFT)는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방식이 적용된다. 해당 패널은 IT 제품이지만 기존 6세대 라인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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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대 규모는 큰 물량으로 보기 어려운 만큼, 8.6세대 라인을 투입하면 오히려 손익에 불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8.6세대 라인은 14인치 이상을 대상으로 한 패널을 타겟팅한 라인이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이패드 미니를 8.6세대 OLED 라인에서 생산하면 상대적으로 더 큰 사이즈 패널 생산량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손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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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통상 벤더를 이원화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단독 공급을 맡은 점이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다만 300만대 수준이라면 굳이 업체를 나눌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한 장비업체 관계자는 "보통 아이패드의 경우 LG디스플레이가 우선적으로 검토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모바일 패널 물량을 많이 담당해왔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향 패널 공급이 늘어나고 있고, 그중 IT 제품 비중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0만대는 벤더를 둘로 나눌 정도의 물량으로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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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는 탠덤 OLED에 경쟁력이 있어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더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는 탠덤 분야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고 캐파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아이패드 프로에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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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나다라마
25.12.03 · 124.♡.157.143
아이패드 미니를 직접 써보시면 용도가 어떠신가요~? -
Bb1uesky
→ 가나다라마
25.12.03 · 118.♡.28.142
침대 위의 메시라고 하죠.
아이폰 미니 + 아이패드 미니 조합이 최고였어요.
집에서 아이폰은 던져두고 아이패드 미니만 사용했습니다. -
가가나다라마
→ b1uesky
25.12.05 · 124.♡.157.143
아...메시라면.....그렇군요 지하철이나 밖에서 인강이나 책보거나 유툽볼때쓴다는 생각은 아니었네요-_-ㅋㅋㅋㅋ -
Ggoogle_xxxxxxxx
25.12.04 · 14.♡.120.61
LTPO 라면 그래도 120hz.
거의 확실할꺼 같은데
LTPS 라 불안 불안 하네요.
물론 120hz 가능 하지만 전기 많이 먹고
가변 주사율이 안되는지라..... -
요요트맨
→ google_xxxxxxxx 작성자
25.12.04 · 125.♡.211.29
그냥 100% 60Hz입니다. LCD든 OLED든
애플은 옥사이드 안들어간 TFT에는 60Hz입니다. -
Ggoogle_xxxxxxxx
→ 요트맨
25.12.04 · 14.♡.120.61
한수 배워 가네요.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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