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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올해 출하량 사상 최대 전망…"중국시장 회복·신형 모델 인기 덕분"
요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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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 P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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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애플 출하량이 전년 대비 6.1% 증가한 2억474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아이폰13이 출시됐던 2021년의 2억3600만대를 넘어서는 규모다.

IDC는 올해 아이폰 매출이 전년 대비 7.2% 성장한 26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IDC는 4분기에 중국 내 애플의 출하량이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전망도 기존의 1% 감소에서 3% 증가로 상향 조정했다.

아이폰17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10월과 11월 중국 내 애플의 점유율은 20% 이상으로 확대됐다.

출하량은 제조업체가 전자상거래 협력업체나 매장 등 유통 채널에 제공한 기기 수를 뜻한다.

IDC의 나빌라 포팔 선임연구책임자는 "최신 아이폰17 시리즈의 놀라운 성공 덕분"에 애플의 출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에서 "아이폰 17에 대한 막대한 수요가 애플의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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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앞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IDC는 아이폰 판매 호조와 중국 시장 회복에 힘입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1.5% 증가한 12억5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내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0.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애플이 차세대 기기인 아이폰18의 기본 모델 출시를 2027년으로 연기할 경우 출하량이 4.2%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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