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별 (118.♡.82.90)
2026년 2월 28일 PM 08:39 · 수정됨(03. 03. 01:30)
* MBC 기사 일부 인용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4005_37004.html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에게서 압류한 가상화폐 수십억 원어치가 외부로 빠져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실물 USB가 없어도 코인을 옮길 수 있는 가상화폐 지갑의 핵심 정보가 그대로 나와 있어 누군가 그 정보로 코인을 훔쳐 간 겁니다. [중략]
USB처럼 생긴 이 장치는 코인을 담아둔 전자지갑, 옆 종이에 적힌 영어 단어들은 지갑을 열 수 있는 복구 문구입니다.
쉽게 말해, 비밀번호와 보안카드를 사진으로 공개한 셈입니다.
이 문구만 있으면, 실물 USB가 없어도 다른 장치에서 전자지갑을 열어 코인을 옮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출 하루 만에, 약 69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가 외부로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됐고, 경찰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다만 국세청은 해당 코인이 시장에서 거의 거래되지 않아, 현금화가 어려운 가상자산이라며 최대한 빨리 환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내용 생략]
-----
* 주: 아래가 원래 보도자료 이미지라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7180500002
댓글 (9)
-
누누가늦으래요
02.28 · 122.♡.0.185
-
느느린시간
02.28 · 121.♡.192.199
기사 내용에 "보도자료에 첨부된 사진은 해상도가 낮아 니모닉 코드를 확인하기는 어렵고, 일부 언론에만 배포된 고해상도 사진을 통해 유출됐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했는데 만약 범인이 언론인이라면 예전 검찰에서 비트코인을 '해킹'당한 사건과 묘하게 연결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 A
Allison
02.28 · 106.♡.6.61
세상물정 모르고 암기시험에만 능한... 법레기들 말고도..
회사동료도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저게 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검색도 안하고 그냥 기계적으로 시키면 일하고 올리고.. -
JJedi
03.01 · 211.♡.204.100
내부자공모 99.9%롭니다. -
우우리딸이뻐요
03.01 · 1.♡.214.135
그 고액체납자 본인이 인출했을 가능성부터 고려해야 할거 같습니다. '도둑맞았다'는 보도자료 자체가 고액체납자를 압박하는 정부를 위축시키고 재산을 빼돌리기 위한 눈속임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고액을 체납할 정도로 양심이 없고 돈에 눈먼자들의 집념과 발상은 정상인들의 상상을 뛰어넘거든요. -
MMutharhm
03.01 · 104.♡.68.24
내부자가 짬짜미로 털어놓고 언론 타고 유출된척 한게 아닌가 싶은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
RReCreate
03.01 · 182.♡.99.171
잔머리를 잘 썼네요 -
BBLUEnLIVE
03.02 · 124.♡.137.94
일반 공개용 자료가 아니라 기레기 배포용 자료였다면..............
기레기가 그냥 기레기 한 것일 수도 있겠군요.............. -
농농약벌컥벌컥
03.03 · 211.♡.184.190
이건 뭐 대놓고인데요? 실수일리가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 빼돌릴 놈이 있을 줄 알고 또는 빼돌리기로 뒷거래를 하고 의도한 실수일지도 몰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