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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운영자 국내 송환…정부 “저작권 범죄자 끝까지 잡는다”
설중매

Lv.1 설중매 (211.♡.2.238)

2026년 6월 11일 PM 07:36

조회 3,069 공감 0

한국 국적을 버리며 일본으로 도피했던 국내최대 불법 웹툰 공유사이트 운영자가 한·일 당국의 공조로 결국 국내로 송환됐다. 불법 저작권 침해 사이트 즉시 차단 제도 시행 이후에도 불법사이트가 기술적 우회를 지속하는 가운데, 범죄자를 끝까지 추격해 발본색원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일본 당국으로부터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 운영 사범 A(37세)를 김포공항을 통해 범죄인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A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불법복제 만화 공유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슬램덩크', '원피스', '명탐정 코난' 등 유명 만화저작물 1400여 개를 불법 게시하고 도박사이트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7년 일본으로 출국해 2022년 일본에 귀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A가 최근까지도 운영 중인 국내 최대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뉴토끼'의 운영자로 추정하고 있다. 뉴토끼는 수천만 건의 웹툰·웹소설 불법 복제물을 유통해온 대형 사이트로, 불법 공유로 인한 업계 피해액은 연간 약 6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분야별로는 웹툰 피해액이 월 398억 원(연 4800억 원), 웹소설이 월 100억 원(연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A 본인은 뉴토끼 운영자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2024년 1월 검찰·경찰의 요청을 받아 즉시 사건 법리 검토에 착수하고 일본 당국과 범죄인 인도 협의를 시작했다. 이후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범죄인인도 절차를 거쳐 일본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아 A를 국내로 송환했다.

문체부와 검찰, 경찰 등은 이 과정에서 방대한 사건 내용을 일본 당국에 설명하기 쉽도록 정리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3월에는 법무부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일본 현지에서 A의 자택 압수물을 인계받는 등 추가 증거도 확보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기사 원문 링크: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60611000337

그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공유된 만화의 대부분이 일본 만화였죠.

댓글 (7)

  • 트레비스

    트레비스 Lv.1

    06.11 · 211.♡.155.185

    멍청도 수준이 있지...

    하필 만화의 나라로 저작권 범죄자가 도피하다니요 ㅎㅎ

  • 위즈덤

    위즈덤 Lv.1 → 트레비스

    11:07 · 180.♡.164.192

    심지어 귀화까지 했죠

  • 쩝쩝

    쩝쩝 Lv.1

    08:05 · 118.♡.22.159

    그럼 실형 받으면 외국인으로 수용되는걸까요?

  • 시월새벽

    시월새벽 Lv.1

    09:08 · 27.♡.242.72

    중국으로 갔어야지 원작만화 국가로 가는 뭐 저런 똥멍청이가 ㅡㅡ;;;

  • 모토나리 Lv.1

    09:48 · 112.♡.155.243

    서인스럽네요..

  • 인터루드

    인터루드 Lv.1

    10:29 · 115.♡.106.184

    규모가 엄청 컸나보군요 ㄷㄷ

  • 율리시스

    율리시스 Lv.1

    13:18 · 110.♡.180.206

    이전에 일본이 그닥 협조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결국 잡혀서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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