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닌텐도 스위치·PC로 리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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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게임랩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2025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대응 플랫폼으로는 닌텐도 스위치와 PC만 확정된 상태이다.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대원미디어는 넷마블네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작자인 이원술 손노리 대표 및 당시 제작진이 검수에 참여한다.


개발은 '포트리스S',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웨이코더가 담당하고 있고, 스토리가 바뀌지는 않지만 최적화와 더불어 이펙트 등이 보강되며,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될 전망이다.

댓글 15 / 1 페이지

언주야언니여기왔단다님의 댓글

웨이코더라는 업체를 찾아보니, 정말 포트리스랑 환세취호전 말고는 VR게임만 만든 업체입니다.
아마 새로 제작할 듯 싶은데, 잘만 나오면 좋겠네요.
대원이라 아마 스위치용 먼저 나오고 PC로 이식될 거라 봅니다.

syqoooz님의 댓글

이미 예전 GP32용으로 나왔던 전례가 있었는데... 이번엔 잘 좀 뽑아줬으면 하네요,ㅎㅎ

암ㅍ래도 추억이 엄청 깃든 게임이라,ㅎㅎ

thoracic0pain님의 댓글

진짜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한국게임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ㅎ
PSP 버전 오프닝 보면서... 우오오오!!! 한국에서도 드디어 애니 오프닝이!!!... ㅠ 하면서 감동했었는데..

발켄스발드님의 댓글

원술아재는 시리즈 좀 다 내줘요!!ㅠㅠ2탄 나왔을때 진짜 시리즈 다 만들생각인가 싶어서 기대했는데..ㅠㅠ

Retro님의 댓글

이번에 환세취호전 만든거 보니깐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그나저나 이 게임도 참 많이도 우려먹는군요. 팔콤이 롤 모델인가?

언주야언니여기왔단다님의 댓글의 댓글

@Retro님에게 답글 팔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이건 개뼈로도 못쓸만큼 우렸습니다.
도스-GP32(윈도)-PSP-스위치.

리메님의 댓글

와 이거 피씨통신때 동호회들 돌아다니며 만든다는 얘기하던거 기억나는데.. 진짜 오래 살아 남네요;;
근데 정작 손노리는 no more 아닌가요? ㅠ

꼬끼님의 댓글

PSP 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할 때도 '고전게임'이라고 얘기듣던 게임인데, 이게 스위치까지 오네요 ㅎㅎ
난해한 개그가 인상적이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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