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re (121.♡.218.75)
2024년 5월 21일 AM 09:18 · 수정됨(05. 22. 07:45)
애플이 삭제했던 사진이 다시 나타나는 버그를 패치한 iOS/iPadOS 17.5.1을 공개했습니다.
이 문제는 iOS/iPadOS 17.5가 공개된 후 인터넷에서 제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이미 삭제한 사진이 다시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칙적으로 iOS는 삭제한 후 30일이 지난 사진은 완전 삭제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훨씬 오래된 사진이 갑자기 갤러리에 나타난다는 문제 제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심지어 아이클라우드 계정과 무관하게 이미 초기화하고 중고로 판매한 제품에서 이전 사용자의 사진이 나타났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애플은 오랜 기간동안 사용자 및 언론들의 문의에 대해 침묵했으며, 오늘 조용히 iOS/iPadOS 17.5.1 패치를 공개했습니다. 이 버전은 오직 이 문제만 해결하기 위한 픽스이며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드물게 나타나는 문제' 라고 언급했습니다.
the Verge는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중시하는 애플에게 이러한 종류의 오류는 치명적이며, 대중들에게 이 문제를 제대로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첨부파일
iph.jpg 272.8 KB댓글 (12)
- R
rymerace
24.05.21 · 106.♡.15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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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녀칠세마동석
→ rymerace
24.05.21 · 79.♡.55.3
저의 경우는 아이폰 새로 바꾸기 전 폰에서 찍은 사진이 뜨더라구요?
애플의 해명이 필요해 보이네요.
거짓말 보다는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말하고 제대로 고치는 자세여야 할텐데 안그러겠죠? -
HHomePod
→ 남녀칠세마동석
24.05.21 · 172.♡.54.205
3년전쯤인가 로컬에선 분명히 지웠는데 클라우드엔 남아있는 버그를 발견해서 리포트 몇번 남겼는데 이번 버그는 그 반대의 경우인걸까요 -
남남녀칠세마동석
→ HomePod
24.05.21 · 79.♡.55.3
저는 사진을 클라우드동기화 하지 않아서 클라우드 영향은 아닌거 같구요..
그나마 보안이슈를 빠져나갈 수 있는 해명 시나리오는
데이터를 암호화 해서 저장 하긴 하지만 iOS 에서 파일 데이터를 잘못 처리해서 삭제플래그가 붙은 사진을 삭제 안됐다고 인식해 복호화 해서 보여준거라면 그나마...
판매한 장치에서 업데이트 했더니 이전 사용자의 사진이 나왔다는 부분은 원글이 삭제돼서 신뢰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니 일단 패스구요.. 판매한 장치는 일단 데이터 복구가 안되는게 당연하고, 초기화를 안 했더라도 이용자가 다르면 복호화가 안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이건 애플에서 크리티컬한 이슈네요. -
PPlanet
24.05.21 · 106.♡.222.86
그래서.. 업뎃하면 나타난 사진 저절로 사라지나요? 그래야 덜 귀찮을텐데.. -
EEstere
→ Planet 작성자
24.05.21 · 121.♡.218.75
후기를 보면 되살아난 사진이 저절로 삭제되진 않고 삭제는 수동으로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
프프로필
24.05.21 · 34.♡.47.179
애플의 마케팅은 볼때마다 와 잘하네 싶습니다. 온갖 와닿는 단어 선택과 전달력이 머릿속에선 보안은 애플이 최고라는 선입견을 갖게 만드네요. -
빵빵빵곰
24.05.21 · 59.♡.138.117
애플이 제대로 설명해야죠. 굉장히 많이 고개가 갸웃거려짐... -
춤춤추는구미호
24.05.21 · 125.♡.106.153
https://9to5mac.com/2024/05/20/apple-releases-ios-17-5-1-with-fix-for-bug-that-caused-deleted-photos-to-return/
왜 사진이 되살아나는지 참고될만한 글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파일 앱의 버그라고 해요. -
쟘쟘스
24.05.21 · 175.♡.90.247
해명을 해야죠.
패치는 당연히 해야하는거고요.
어이가 없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아이클라우드와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기술적 사항은 잘 모르지만 로컬 메모리에 저장되었던 사진을 삭제할때
완전히 파일삭제가 아니라 파일을 나타내주는 헤더? 태그? 부분만 삭제할텐데
오류가 발생해서 메모리에 남아있던 사진 데이터가 표시된 게 아닌가 싶네요.
환경을 끔찍히 아낀다던 애플이 멀쩡한 기기 파기한 문제 밝혀진 것도 그렇고
보안의 애플이라는 말이 무색한 이번 실수 사건도 그렇고
애플도 예쁘게 포장을 잘할 뿐 돈 벌려고 하는 보통 기업일 뿐이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