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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57.249)
작성일 05.28 16:12
솔찍히 말해서 살만한 차가 없습니다.
전기차는 실재 사용성에 비해서 너무나 비싸고(이제 우리는 다 알죠 시간지나면 배터리 성능 얼마나 떨어지는지...),
내연기관차는 다운사이징으로 인해서 기존 가격 같지만 너무 낮은 출력인데 너무 비싸고,
하이브리드도 다운사이징에 마찬가지로 비싸고 !!!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는 인플레이션의 상황...
5년 되었던 제 하이브리드차 중고차 가격이 제가 차 산 가격이였었던 때가...
(다운사이징 때문에 하이브리드에 엔진이 3.5리터인 차는 이제 구할 수가 없어요...)
그냥 현재 잘 타고 있는 내차가 최고인거죠 ~!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ison (220.♡.31.137)
작성일 05.28 20:39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배터리 수명 수십만 킬로는 그냥 간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25595

다운사이징은 정말 제조사들만 배불리는거 같습니다.
2.4na 하브-> 1.6터보하브,
2.0을 1.2, 1.35T로 3기통 싸게 만드는 몇몇 회사들..참...
(역사적으로 3리터, 6기통 풀 하이브리드 차량이 죄다 망해서 이해는 갑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5.29 08:39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제가 2019년에 중형중에선 살짝 작은 SUV 의 (싼타페급) 상급 트림을 8500불 할인받아서 세금 포함해서 31k 에 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차가 한대 더 필요해져서 사려고 알아보다가.. 그 2019년에 샀던 차종을 만족하며 타고 있어서
똑같은걸로 한대 더 추가할 생각도 했는데, 더 낮은 트림조차도 가격이 죄다 40k 가 넘어서 포기했습니다..
3년전에 31k 에 샀던 같은 차종을 2022년 기준으로는 세금까지 포함하면 44-45k 씩 줘야 하더라고요.
결국 2022년에 소형 SUV (투싼급) 의 하급 트림을 할인 하나도 없이 세금 포함해서 34k 에 샀습니다 ㅠㅠ
옛날엔 할인 찾으면 진짜 많았는데, 고작 3년 사이에 할인은 전혀 기대 못하게 되었고, 차값 자체도 무지막지하게 올랐더라고요..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5.29 09:51
자본주의의 한계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당..
중국을 대체할 나라가 극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를 유지할 마지막 수단은 하나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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