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차세대 프로젝트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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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미련곰탱 220.♡.178.68
작성일 2024.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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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QEww3-dVQJQ


SDK님 글 - https://damoang.net/free/928193


@용식이님 의견 발췌

다모앙 차세대 프로젝트

국문 : 상록

영문 : EverGreen


차세대 프로젝트 명에 대한 변경 의견과 더불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TF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차세대 작업은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진행 중입니다.

아직 기반을 닦는 중이라 속도가 더디지만,

기반이 잡히면, 다모앙에서 요구되는 기능들은 금방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당장 오픈 일정은 기약할 수 없지만,

다모앙 온라인 하시면서 기다려주세요.. :D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6-18 05:53: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61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17 07:01
합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6.17 07:02
'상록수 시스템' 마음에 듭니다 :)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6.17 07:26
이쁘군요.. 수고하시는 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06.17 07:37
문과분이 계시군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17 07:47
'상록' 이라는 단어나 어감 자체도 좋아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6.17 08:11
응원합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6.17 08:11
느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학 때 동아리 대표 노래가 상록수라서 너무 반갑네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39.♡.51.205)
작성일 06.17 08:17
Good

살아야겠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아야겠다 (211.♡.199.61)
작성일 06.17 08:19

Joey2buzz님의 댓글

작성자 Joey2buzz (211.♡.197.181)
작성일 06.17 08:25
감사합니다!!!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218.♡.210.248)
작성일 06.17 08:40
상록, 단어가 주는 의미가 있네요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1.♡.245.187)
작성일 06.17 08:43
네~^^ 다모앙 하면서 기다릴게요♡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6.17 08:52
합니다.

Ssoma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somac (118.♡.6.138)
작성일 06.17 09:08
시스템빌드명이 상록.
참 이쁜 작명이네요.

gomgome님의 댓글

작성자 gomgome (172.♡.252.31)
작성일 06.17 09:11
너무 쉴세없이 발전중이네요. 쉬엄쉬엄 하세욥

무조껀뛰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조껀뛰어 (222.♡.112.134)
작성일 06.17 09:16
오 기대됩니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06.17 09:25
와..이제 까지 본 시스템 이름중에 제일 멋진 이름인거 같습니다.ㄷㄷ

날당근님의 댓글

작성자 날당근 (121.♡.186.91)
작성일 06.17 09:41
감사합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6.17 09:43
멋져요~~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14.♡.32.85)
작성일 06.17 09:50
'상록수'의 가사는 명문입니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14.♡.32.85)
작성일 06.17 09:55
심훈의 '상록수'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 인용 (나무위키 ) ---
여주인공 채영신은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하는데, 옛 안산시 지역에서 농촌계몽 운동을 펼치다 25세에 죽은 최용신이 그 주인공이다. 최용신은 1909년 함경남도 덕원군 현면 두남리[12]#에서 최창희(崔昌熙)의 2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이후 함경남도 원산시의 루시여자고등보통학교[13]를 거쳐 협성여자신학교[14]에 진학했다. 독실한 개신교(감리회) 신자였던 그녀는,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여 농촌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심했다. 재학 중에도 농촌운동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았고, 1931년에는 YWCA의 파견교사로 샘골(안산)에서 농촌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주인공 박동혁 역시 심훈의 조카인 실존 인물 심재영에서 유래했다. 그는 경성공립농업학교(서울시립대 전신)를 나와서 문맹퇴치운동에 헌신했다. 경농에 입학한 이유도 심훈 선생에 영향이 컸는데, 심훈이 ‘농업학교를 나와서 농업과 농촌사회을 위해 일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진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충남 당진에 가면 심훈의 기념관과 심재영 씨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다.[15]

당시 농촌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안의 농사일을 돕고 있었는데, 최용신은 부모들을 설득하여 아이들을 학교로 데려왔다. 또한 한글과 성경을 가르치고, 수예, 재봉, 가사 등 실용적인 기술들도 가르쳤다. 그녀의 노력 덕에 농촌은 점점 더 개선되고 발전되었고, 가난과 무지 속에 살던 농촌 주민들은 계몽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소설이 나오던 해인 1935년, 최용신은 과로로 인하여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서채님의 댓글

작성자 서채 (211.♡.88.135)
작성일 06.17 10:04
상록! 

이 최첨단 커뮤니티에 최고의 감성인듯

멋집니다!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66.♡.209.188)
작성일 06.17 10:05
와... 찰떡이네요 상록수..너무 멋집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17 10:18
녹화사업? 아니죠~~~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아니죠.
눈이 부시게 푸르른? 아니죠
에바그린!! 늘푸른이죠.
근데 이 분들 확실히 기동전단급 이상인듯 합니다.
목표와 방향과 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도라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라치 (211.♡.56.232)
작성일 06.17 10:21
캬! 정말 찰떡입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39.♡.189.67)
작성일 06.17 10:27

된장찌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된장찌개 (47.♡.188.170)
작성일 06.17 10:40
노래와 잘 어울리는 프로젝트명입니다. 기대가 크네요. 잘 부탁합니다

WeARE님의 댓글

작성자 WeARE (223.♡.162.172)
작성일 06.17 10:41
프로젝트명도 너무 찰떡 쿵떡 쿵이라
느낌도 좋고 멋지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14.♡.204.159)
작성일 06.17 10:43
이름 멋지네요.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223.♡.22.1)
작성일 06.17 10:53
기대됩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7 11:12
아침부터 노래와 함께 눈물 나네요...
ㅠㅠ

Micke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ckey (125.♡.68.33)
작성일 06.17 11:14
괜히 울컥~ 해지는 노래..
화이팅입니다.

런던프라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런던프라이드 (202.♡.15.192)
작성일 06.17 11:20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ruthe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there (61.♡.254.20)
작성일 06.17 11:44
국가를 상록수나 아침이슬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붉은스웨터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14.♡.18.59)
작성일 06.17 11:52

스페셜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페셜리스트 (211.♡.224.17)
작성일 06.17 12:01
너무 좋네요 'ㅁ'  따봉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6.17 12:04
첫장면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나이 먹어서 눈물이 많아진것이지요...
슬퍼서 울컥해서 눈물 난 것은 아닙니다

마른번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른번개 (223.♡.248.244)
작성일 06.17 12:15
기다려집니다, 잘 기다려볼께요

이상님의 댓글

작성자 이상 (211.♡.99.54)
작성일 06.17 12:16
아... 눈이 뜨거워지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6.17 12:26
합니다앙~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97.7)
작성일 06.17 13:00
프로젝트 상록 뭔가 멋집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6.17 13:33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이름도 참 이뿌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7.128)
작성일 06.17 13:42

북극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곰 (211.♡.45.9)
작성일 06.17 16:04

재원34님의 댓글

작성자 재원34 (106.♡.128.98)
작성일 06.17 17:44
멋지네....
샌스쟁이들이 많이 계시네요

빈센트반고흥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흥 (223.♡.206.30)
작성일 06.17 19:00
좋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6.17 19:11
프록젝트명이 입에 착 감기네요...
"상록"이라..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63)
작성일 06.17 20:12
다모앙 푸르게 푸르게 ~ ^^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39.♡.198.92)
작성일 06.17 22:55
매우 좋습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223.♡.188.20)
작성일 06.17 23:42
이 짤을 안꺼낼 수가 없군요 ㅎㅎ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18 06:48
다모앙에서도 상록수 불렀으면 좋겠어요

묵은김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묵은김치 (125.♡.206.16)
작성일 06.18 08:54
와 이센스는 무엇입니까.. ㄷㄷㄷ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210.♡.158.254)
작성일 06.18 09:14


제가 사랑하는 그의 뒷모습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9.♡.18.31)
작성일 06.18 12:17
"상록수역" 살아요(주말에만). ㅎㅎㅎㅎ
안산갑 입니다.!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222.♡.144.182)
작성일 06.18 17:32
기대됩니다.
화이팅!

보이세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이세이 (221.♡.148.30)
작성일 06.19 11:30
좋아요 ,,,

파란곰이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곰이 (223.♡.90.12)
작성일 06.19 14:27
화이팅 하십시오.!!

앙앙대해님의 댓글

작성자 앙앙대해 (221.♡.134.3)
작성일 06.19 14:57
오오 기대됩니다. 화이팅~~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39.♡.28.6)
작성일 06.20 09:13
에바그린…좋네요 ㅋㅋ

터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터쥐 (125.♡.2.73)
작성일 06.20 12:41
응원 드립니다~~

comy님의 댓글

작성자 comy (122.♡.135.158)
작성일 06.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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