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 A System for Writing 리뷰 - Introduction

일전에 소개해드린 Bob Doto라는 작가 분이 쓴 책의 내용을 비정기적으로 게재하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적는 것이 아니라, 요약하면서 언급된 주제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책의 부제처럼 이 책은 제텔카스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옵시디안당에서 다루는 내용과의 관련성도 있습니다. 

A System for Writing: How an Unconventional Approach to Note-Making Can Help You Capture Ideas, Think Wildly, and Write Constantly - A Zettelkasten Primer

​A System for Writing: How an Unconventional Approach to Note-Making Can Help You Capture Ideas, Think Wildly, and Write Constantly - A Zettelkasten Primer: Doto, Bob: 9798218450144 (제휴)

(제휴)

​Introduction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쓰기의 신비 제거: 글쓰기는 더 이상 신비로운 것이 아니며, 낯설거나 두려운 느낌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영감의 촉진: 글쓰기는 영감을 촉진할 수 있지만, 자신감과 글쓰기 방법,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페이지에서 일어나는 것 이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사전 과정 포함: 글쓰기에 앞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포함해야 하며, 아이디어를 캡처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반복적 과정: 이러한 과정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체적 접근: 이 책은 글쓰기를 전체적인 과정으로 보고, 일반적으로 부수적이거나 외부적이라 여겨지는 요소들을 통합합니다.

구체적인 실천:

1, 2장: 생각을 가지고 캡처하는 방법.

3장: 생각을 명확한 아이디어로 다듬기.

4, 5장: 주제 간 아이디어 연결하기.

6장: 이러한 연결을 발전시키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7, 8, 9장: 독자를 위한 글쓰기로 변환하고, 이를 다시 시스템에 통합하는 방법.

이 내용은 글쓰기를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잘 설명합니다.

Q. 글쓰기가 신비롭지 않다는 주장을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나요?

A.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시스템은 글쓰기가 신비롭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글쓰기는 단순히 영감의 우연한 만남이 아니라, 글쓰기 전에 일어나는 과정과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을 포함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이 책에서 글쓰기를 전체적인 과정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이 책은 글쓰기를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여러 요소가 통합된 전체적인 과정으로 바라보며, 생각을 포착하고 정제하며, 주제 간의 연결을 만들고, 이러한 연결을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여 글쓰기를 보다 체계적이고 접근 가능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