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동조자> 1화 1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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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작품같지 않을 정도로... 본인 특유의 톡 튀는 미장센미는 없지만.. 아주 없을 수는 없지..
- 올해 넷플릭스에서 본 '성난사람들(beef)' 만큼 확 끄는 재미와 자극은 없고, 좀 느슨하지만...점차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궁금해짐.. 즉 빌드업 단계임..
- 돈 많이 썼겠네... 여기서 이런씬이 있을까 하는 순간.. 그장면이 구현됨... 돈 많이 들었겠네...
- 느낌이 박찬욱이 좋아하는 스파이영화 '팅커 테일러 소울저' 보는 듯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고.. 그랬다가는 망하니까.. 나름 설명해주면서 진행하고...대중적 재미를 줄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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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