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TT는 어디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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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스튜디오지니하고 합병하길래 ENA 드라마를

앞으로 티빙에서 볼 수 있겠구나 했더니 KT는 다시 지니티비라고 플랫폼 만든 것 같고

 

JTBC는 티빙 넘어가는것 같더니 이번에 방영하는 드라마

하이드는 쿠팡플레이에서 서비스를 하네요.

 

이거 뭐 보따리장사도 아니도 컨텐츠 따라서 OTT를

떠돌아야 하는건가 싶어집니다.

 

티빙은 제휴사 컨텐츠도 못받아오면서 가격은 올라가고

이젠 실시간을 포기하고 몰아보기 해야되는건가 싶네요.

 

 

댓글 2

푸른하늘님의 댓글

티빙은 넷플릭스가 올리고도 잘나가는거보고 그런거 같은데 얼마나 갈수 있을런지..ㅠ
OTT가격들이 다 올라서 줄여야될까봐요

건더기님의 댓글

티빙과 스튜디오지니가 합병한게 아니고....
KT가 올레TV 모바일에서 간판만 바꾼 OTT 서비스 시즌을 티빙과 합병시킨겁니다.
그러면서 스튜디오지니의 지분 10% 남짓을 티빙이 들고있는 형태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스튜디오지니의 컨텐츠는 티빙에 납품할 의무가 없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지니TV는 예전 올레TV의 리브랜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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