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jayp (206.♡.91.23)
2025년 4월 29일 AM 02:01 · 수정됨(05. 08. 15:22)
한국에서 동생 가족이 미국에 놀러왔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픽업해서 동네로 온 다음에 동네에 있는 Hertz에서 렌트했었거든요.
제가 AAA멤버쉽이 있어서 Hertz 할인도 들어가고, 카드사의 렌트카 보험을 이용해서 렌트카보험을 안하고 해서 저렴하게 이용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운전자 추가 금액만 좀 더 들어가고 세금에서 10불내외로만 차이나는 정도로 온라인금액에서 크게 차이가 안나는 수준으로 페이 했었습니다.
이번엔 프라이스라인에서 검색을 해보니 공항에 있는 저가렌트카 FOX가 저렴하게 떴어요. 하루에 17불...
2주에 340불 + 세금 해서 500불이 안되게 나왔습니다.
괜찮네.... 싶어서 이걸로 하라고 했죠.
나중에 동생만나서 물어보니 1700불 냈다고 하네요???
명세서 보여달라고 하니까,
주유비 waive 하는 옵션 65불.. (이거 무조건 하라고 푸쉬했다고 하네요)
Platepass 203불... (톨로드 무료로 다니는 옵션이라는데, 톨로드를 탈일이 없는데 ㄷㄷㄷㄷ 이거도 푸쉬했다고 하네요)
Liability보험 500불... 외국인은 무조건 들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들었다 합니다. 근데 그동안 hertz에서는 이런거 없었는데...
그외 각종 세금/요금 비용들...
위에 세가지 옵션은 안해도 되는거 같은데, 외국인들 겁줘서 무조건 하게하나 보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프라이스라인에서 보여준 금액의 3배도 넘게 차지하는게.. 완전 사기꾼들이네요.
저같았으면 그자리에서 취소하고 바로 옆 Hertz로 가서 했을텐데.. 여기는 앱으로 견적 내보니 800불정도 나오네요.
제가 같이갈테니 반납하고 환불받자고 했는데, 차 반납은 되는데 환불은 안된다고 하네요. 정해진 날짜까지 이 차가 할당되어 있어서 다른사람한테 렌트해줄수 있는 게런티가 없다고... 참나..
눈뜨고 1천불 넘게 당했습니다 ㄷㄷ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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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30991
25.04.29 · 106.♡.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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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racen
25.04.29 · 24.♡.117.37
원래 미국이 사기꾼들 범죄자들 가득한 나라라서, 그런일 정말 많죠. 그래서 Street wise한걸 가르치기도 하잖아요. 그런 일은 빨리 잊으시고, 다음부턴 조심하면 되죠.
항상 그렇듯 Priceline이나, deal사이트들에서 저렴하게 파는게 비지떡인게 정말 많습니다. peace of mind하려면 항상 돈을 더 줘야 합니다. Rental car는 National이 비싸도 좋아요. 프론트 데스크에서 강매 당할 필요 없이 (미국 로컬이면 사실 당할일이 없긴 하죠. 무조건 No니까) 엮일 필요없이 Emerald aisle로 가서, 아무차나 픽업해서 운전해서 나가면 되니까요. -
Ddjjayp
→ Saracen 작성자
25.04.29 · 206.♡.91.23
허츠가 동네마다 좀 다르긴 한데, 집근처 허츠는 AAA 멤버 할인 받으면 전기차를 꽤 저렴하게 렌트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왔을땐 전기차를 저렴하게 렌트했는데, 장거리 여행때 충전때문에 고생해서 이번엔 전기차 안한다고 해서 이 사단이 났습니다 ㄷㄷ
Saracen님 말씀대로 동생은 그냥 수업료 낸 셈 친다고 한답니다.
3배 비싸게 내도 하루에 112불정도라고... 그냥 낸대요...
차가 폭스바겐 Taos가 나왔던데, 112불이면 익스플로러 정도 빌릴수 있었을텐데요 ㄷㄷ -
뭉뭉지
25.04.29 · 137.♡.241.62
BBB 로 한번 클레임 걸어 보는것이 어떨까요? -
Ddjjayp
→ 뭉지 작성자
25.04.29 · 206.♡.91.23
저만 열받아서 이러고 있고 동생 본인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안뜯겼어도 나중에라도 몰랐으면 또 뜯겼다고... 수업료 냈다고 생각한답니다.
남매인데 이렇게 달라요 ㅎㅎ 제가 미국에 와서 혼자 살면서 악바리가 된걸수도 있구요. -
동동독도
25.04.29 · 72.♡.236.194
Hertz 같은경우 현지인이 렌트하면 보통 현지인 신용카드사에서 랜트카 보험을 커버해 주는 거라 랜트카 보험을 들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인 이라면 허츠도 보험 추가로 들어야 할겁니다. -
Ddjjayp
→ 동독도 작성자
25.04.29 · 206.♡.91.23
제 카드중에 카드사에서 렌트카보험 커버해주는 카드를 auth user로 동생을 넣은거거든요. 미국오면 동생이 그 카드를 쓰고 나중에 제가 그 카드만큼 동생한테 청구(?)하는데, 지금까지는 렌트카도 그렇게 렌트해서 보험을 안했었어요. 실제로 커버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어어머
25.04.29 · 66.♡.126.27
앞에 두개는 잘안알보시고 동의한게 문제도
마지막은 외국인은 보험이 없어서 해야합니다.
미국 보험은 대부분 자기 보험이 렌트카 까지 커버해줘서 안드는거지 외국에서 오면 그래서 렌트비보다 보험비가 더 비쌉니다.
추가로 그래서 현지인도 차가 없으면 보험도 없어서 렌트카카 비쌉니다. 보험해주는 신용카트 없으면요.
1번은 그냥 기름 다 쓰고 돌려주고 2번은 어디돌아다닐거냐고 물어보고 권장하는데 이건 좀 어이가 없긴하네요 -
Ddjjayp
→ 어머 작성자
25.04.29 · 206.♡.91.23
동생이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해서 뭐라그러는지 알아듣지 못해서 동의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동의도 안했는데 모른다고 다 넣어놨네요.
보험해주는 미국 신용카드로 하고 보험 안한다고 했던건데도 다 넣어놨어요. -
어어머
→ djjayp
25.04.29 · 132.♡.74.233
신용카드 보험 잘보셔야 됩니다.
기본 보험까지 커버 되는거 있고 추가 보험만 커버되는것도 있고 그래서 신용카드 보험 있어도 미국 보험 없으면 들어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근데 동생을 카드에 추가했으면 소셜이 있나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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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였다면 역시 끄덕끄덕하며 당했겠죠뭐...
나쁜놈들 전성시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