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점심에 복분자 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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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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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새벽 6시 뱅기로 와서 오후 5시30분에 달라스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남아서 와이프, 큰 아이랑 코리아 플라자 H마트와 푸드 코트에서 횟 작은것, 회덮밥, 머리고기 편육, 동태찌개, 김치 수제비, 복분자로 점심을 때우고 LAX 에서 뱅기 ✈️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 11
Philipk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달라스 한인 식당들이 LA 비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나 달라스에 없는 물품 위주로 찾아 다닙니다.
어머님의 댓글
저는 다른데 놀러가면 한식만 찾아다니고한인 슈퍼만 찾아다녀서 사람들이 놀리는데 반갑습니다 ㅋㅋㅋ
출장잡히면 일단 출장지 한식당부터 검색합니다 ㅋㅋㅋ
근데 고기집은 또 안땡기고 순댓국 회 이런것만 찾아다녀요 ㅎㅎㅎ
출장잡히면 일단 출장지 한식당부터 검색합니다 ㅋㅋㅋ
근데 고기집은 또 안땡기고 순댓국 회 이런것만 찾아다녀요 ㅎㅎㅎ
Philipk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저도 한인 업소만 찾아 다녀서 와이프에게 핀잔을 많이 들어요.ㅠㅠ
Philipk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이발님에게 답글
멍멍이발님이 제 대신에 돈까스 드시고 후기 올려주세요.ㅎㅎ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이발님에게 답글
좀 디테일하게 얘기하자면, 일본식 두툼한 돈까스 아니구요. 얇고 큰 분식집 돈까스입니다.
돈까스는 다 맛있어서 여기가 맛이 특별히 좋다기보단 양이 많아요 ㅎㅎ
돈까스는 다 맛있어서 여기가 맛이 특별히 좋다기보단 양이 많아요 ㅎㅎ
Philipk님의 댓글의 댓글
@djjayp님에게 답글
달라스에도 맛있는 돈까스집 많아서 패스 했는데 진즉에 알았으면 사먹을 건데 아쉽네요.ㅠㅠ
Philipk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보해가 조금 비싸고 국순당이 저렴해서 고른건데 다른 복분자주처럼 먹을때 맛이 순하고 잘 넘어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취기가 올랐는데 머리도 안아프고 금방 깨서 좋았습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예전에 플로리다 살때는 엄청 부러웠는데 이제 조지앙에 사니까 언제든지 비슷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