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청줄이 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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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47.♡.204.120)
2025년 7월 27일 AM 07:30 · 수정됨(07. 2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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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USPS에 일이 있어 방문하였는데, 여권 만드는 곳의 대기줄이 매우 길더군요. 미국와서 이리 긴 대기줄을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긴줄 이었습니다. 식구와 세월의 수상함이 원인이 아닐까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보니, 또 다른 특징 이랄까, 다들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보다 아이들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것은 동서양이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만큼 불안하다는 의미인데, 여기는 현재 미국에서 (수정) 이민문제/ice raid 관련으로는 (수정)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텍사스라는 것이지요. 여기 사람들도 불안함을 느끼는 모양이니 다른 곳은 어떨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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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racen
25.07.27 · 24.♡.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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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댈러스베이징
→ Saracen
25.07.27 · 112.♡.75.21
Saracen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 남부 주들의 ICE는 셔리프와 경찰과 의무협조하고 비범죄 이민자들 체포 구금사례가 미국내에서 제일 높은 수준이라 들었습니다. 극우 백인 렏넥들과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은데 비해 히스패닉 이민자가 많으니 늘 사회적 충돌 우려가 많고요.
주정부는 공공안전보다는 추방우선정책을 펼치는 중이라서 이민자들의 불안은 여전히 클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캘리포냐가 이민자들에게는 안전할것 같습니다.
12345님, 텍사스 사는 이민자 친구들중 트럼프 지지한 애들도 최근은 불안해하는 눈치더라구요. -
112345
작성자
25.07.27 · 47.♡.204.120
오해가 있군요. 제가 안전하다고 한것은 ice raid같은 이민관련 사건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미입니다. 모두 보수적인 곳이라고 생각하니, 이민자 단속이 나올 확률이 적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민자에 대해 이미 적대적인 곳이니 ice rade가 일어나지 전에 자체 콘트롤 되어 ice rade가 일어날 확률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본문을 수정해야 겠네요 -
SSaracen
→ 12345
25.07.27 · 24.♡.117.37
아,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MMCIC
25.07.27 · 74.♡.230.14
Local library 에서도 여권 신청 할 수 있어요.
Fee 가 있기는 한데. 애들 여권 만들때는 애들이 도서관에서 놀 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 J
JRyu
→ MCIC
25.07.29 · 128.♡.200.92
도서관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있군요.
카운티 오피스들에서도 하는데, 카운티 오피스들은 미리 예약안하고 워킨이 되서 편하더라고요.
이번에 아이 여권 만들때, 집에 가까운 카운티 오피스에 워킨으로 신청해서 잘 받았네요.
여권 신청비 $100 // Check #1
오피스 수수료 $35 // Check #2, 오피스 수수료는 꼭 체크가 아니여도 지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비용 $135로 신청했네요.
USPS에 예약하는게 너무 멀게 날짜가 있는 분들은 가까운 카운티 오피스에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난번에 USPS에 우편 부치러 갔다가 본 장면인데요.
어떤 가족이 여권 신청 예약 시간에 왔는데도, 여권 담당자는 점심 먹으러 갔는지 한동안 안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던 사람이 우체국 직원에게 항의하고 그런거보고, USPS로 안가고 카운티 오피스로 워킨해서 신청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 졸
졸음
25.07.28 · 206.♡.37.162
시민권 증서가 없는 아이들은 신분 증명을 위해서 진짜 미국 여권이 필요 하겠네요.
저는 한달 전에 Finger printing하러 USPS 갔었는데, 잘못 알고 여권 줄에 서서 네 시간을 허비 했었네요 ㅠㅠ. 일단 전화로 예약을 잡으려면 한달 후고 일주일에 세번 세시간 가량 밖에 열지 않는데 워크인은 대략 보니 하루 여섯 일곱 팀 정도 처리해 주더군요. 시애틀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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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민자에 대해서 적대적인 (그래서 여권이나마 가지려고 하는것)인 곳인데요. 오스틴 등지는 괜찮다고 하고, 대도시는 많이들 섞여 사니까 괜찮지만, 저는 긁어 부스럼일까봐 꺼리는 곳입니다. 적어도 베이 지역에선 ICE가 나타나서 누군가 끌고 가면 주변에서 같이 싸워주는데요(몸싸움도 합니다), 텍사스는 별로 그렇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텍사스도 이미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것처럼 점차 정치적 지형이 바뀌고 있긴 하나, 저도 텍사스로 이주할 생각을 잠시나마 가지고 있어서 많은 자료를 찾았는데, 캘리포니아의 높은 세금은 안전 비용으로 치고, 이주를 포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