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 (117.♡.154.14)
2024년 4월 19일 PM 02:20 · 수정됨(05. 01. 22:49)
2016년 4월 이직해서 처음으로 부모님 품을 떠나 독립하여 싱가포르에 정착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방하나 거실하나 있는 아파트에서 했는데 어느새 결혼도 하고 곧 출산할 이쁜(제발!) 딸내미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아빠가 됐네요. 나이가 나이니 집 하나 사고 싶은데 외국인이라 집을 못 사고 있는 게 작은 아쉬움일까요.
맞벌이 하다보니 필리핀 입주 도우미도 고용을 했는데, 5월 말부터 외부인을 집에 들일 생각을 하니 이래저래 조금씩 걱정이 됩니다.
원래 10년 살고 미국으로 가겠다는 막연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회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맞벌이 부부가 어린 아이 키우기에는 싱가폴 만큼 편한 곳이 없다는 말들이 많아 계획을 5년 정도 늦출까 생각이 많습니다.
클리앙 바건당에는 글을 올려본 적이 없는데 다모앙으로 옮긴 김에 첫글 하나 올리고 싶어 적어 봅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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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i
24.04.19 · 149.♡.14.142
저도 싱가폴 고민 많이 했는데 아이가 아예 어릴땐 싱가폴이 좋은거 같아요 크면 경쟁이 한국보다 심하다고 들어서 호주나 캐나다, 미국등으로 많이 이주하시는 모양입니다 - 주
주우
→ Kami 작성자
24.04.19 · 146.♡.206.117
한국보다 경쟁이 심한 나라는 중국 정도 제외하곤 없지 싶습니다...
그것보단 아이가 크면 비용이 너무 크게 늘어나는데, 소득은 그만큼 늘어나기가 어려워서 많이들 서구권으로 떠나는 것 같아요. - 와
와싸다
24.04.19 · 110.♡.98.240
영주권자도 주택구입이 불가한가요? - 주
주우
→ 와싸다 작성자
24.04.20 · 116.♡.34.162
외국인도 가능해요, 취득세가 집값의 60%입니다.. 영주권자는 8%, 시민권자는 3%입니다. -
알알로클로
24.04.20 · 10.♡.7.54
하와이도 애 키우기 좋아요~ 다만 애들이 다 로컬처럼 까맣게 됩니다~ -
와와타나베
24.04.22 · 100.♡.193.32
싱가폴에서 온 애들은 중고거래가 생활화되어있더군요. - 대
대두불패
24.04.30 · 120.♡.43.136
반갑네요~ 저는 싱가포르 6년차 입니다. 딸이시면 PR을 받으셔서 여기 정착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미국보다는 안전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라서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마마르면먼로
24.05.01 · 1.♡.62.41
4년 살았습니다. 이스트와 부킷티마.
아이 키우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죠.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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