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딕 (76.♡.111.222)
2025년 9월 11일 AM 02:18 · 수정됨(09. 12. 11:43)
사진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집에서 사진 찍고 뽑아서 방문 예약하고, 오늘 신청서 내고 왔습니다.
일정 잡기가 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 다음날 바로 있어서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몇달전에 아들과 딸이 신청할 때는 시간이 바로 안 잡혀서 30분 떨어진 우체국에서 했거든요).
생각 못한 수수료(money order)가 좀 있기는 한데, 정리하면 두개 밖에 없습니다.
- 여권 신청 수수료 Passport Book (일반적인 여권): $130
- 우체국 여권 발급 서비스 수수료: $35
- Money order 발급 수수료: $2.55
사진은 직접 가져갔기 때문에 별도 수수료가 안 붙었습니다. 만약 사진을 우체국에서 찍는다면 수수료 $15에 예약 시간을 따로 선택해야 합니다. 우체국 홈피에서 예약 신청할 때 아예 메뉴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가져가면 우체국 직원이 사진을 따로 찍고 인쇄하고 자르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본인 수표로 $130을 준비하면 money order 수수료가 없습니다. 저는 Debit card로 다 결재하려고 했더니, 전산시스템 다운되었다고 현금만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ATM에서 현금 뽑아다가 했습니다만, 미리 개인 수표 준비하면 수수료 비용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4-6주 걸린다고 하네요. 무탈하게 오길 바라는 일만 남았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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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헤헥
25.09.11 · 50.♡.251.68
아… 저도 빨리 해놔야 되는데… 자꾸 미루고만 있네요 -
파파라메딕
→ 케헤헥 작성자
25.09.11 · 76.♡.111.222
제가 그러다가 제일 마지막으로 하고 왔습니다. ㅠㅠ. -
MMCIC
25.09.11 · 108.♡.174.128
애들이 있다면 도서관에서 신청하면 훨씬 편해요. -
파파라메딕
→ MCIC 작성자
25.09.11 · 76.♡.111.222
아 도서관도 가능한가 보네요. 저희 도서관에서는 별다른 안내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Physicist
25.09.11 · 66.♡.205.125
요새 사정이 많아 나아져서 한달 정도면 나올거에요.
펜데믹 터지기 바로 전 2월에 첫째아이 여권 신청했다가 여름방학때 걔하고 저만 한국에 못갔어요. 여권이 10월에 도착했거든요 ㄷㄷㄷ
그리고 예전에는 여권 신청 수수료 Passport Book (일반적인 여권): $130 이거는 데빗/크레딧 안받고 체크나 머니오더만 되었는데 지금은 데빗/크레딧 받나요? -
파파라메딕
→ Physicist 작성자
25.09.11 · 76.♡.111.222
Debit만 가능합니다. Credit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말씀처럼 personal check나 money order만 가능한데 Debit은 현금같이 취급해서 Money order 구매가 되더라구요. -
Wwoods71
25.09.12 · 136.♡.62.77
딸아이가 여권 갱신하려고 우체국에 가서 사진 찍고 구여권과 신청서를 봉투에 넣어서 보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접수 확인이 안되더군요. 우체국에서는 기다려보라고만 하고... 결국 한달 가까이 지나니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결국 여권 신청서를 상원의원 사무실로 보내서 상원의원 letter와 함께 보냈더니 일주일만에 받았네요.
분실된 구 여권은 8개월 뒤에 집으로 배송이 되었네요. 아마 우체국에서 잃어버렸다가 찾은 듯... -
파파라메딕
→ woods71 작성자
25.09.12 · 10.♡.5.164
심심한 위로를...... USPS 일 하는 걸 겪어봐서, 아마 여권이 기계 어딘가에 처박혀 있었거나 밑에 떨어져 있어 방치되었거나, 누구 책상위에서 마냥 앉아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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