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 (71.♡.217.136)
2024년 4월 23일 AM 09:17 · 수정됨(04. 30. 11:41)
다른 곳에 적은 글인데 복붙해 봅니다. 직항 도시를 공항 코드로 적어서 보기 불편하실 수 있을까봐 도시 이름도 적어뒀습니다.
마일리지로 발권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크게 상관 없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공항에서 경유를 해야 원하는 항공사를 탈 수 있을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에어 프레미아의 경우 파트너 항공사가 없기 때문에 해당 공항에 알아서 가야 하는 반면, 대부분 항공사가 파트너가 있거나 연맹체에 가입되었기 때문에 관련 항공사 위주로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한항공은 델타나 하와이안이 연결될테고, 아시아나라면 유나이티드가 연결될 테니까요.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아는대로 대답해드릴게요 :)
List of destinations & airlines from Incheon Intl, Seoul - FlightsFrom.com
Direct flights from Seoul - 151 destinations - ICN, Republic of Korea - Directflights.com
걍 생각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ㅇㅅㅇ;;;;
대한항공 | 아시아나 | 에어 프레미아 | 델타 | 유나이티드 | 아메리칸 | 하와이안 | 에어 캐나다 | 웨스트젯 | |
HNL 호놀룰루 | X | X | X | ||||||
SEA 시애틀 | X | X | X | ||||||
SFO 샌프란시스코 | X | X | X | X | |||||
LAX 로스앤젤리스 | X | X | X | ||||||
LAS 라스베가스 | X | ||||||||
DFW 달라스 | X | X | |||||||
MSP 미네아폴리스 | X | ||||||||
ATL 아틀란타 | X | X | |||||||
ORD 시카고 | X | ||||||||
DTW 디트로이트 | X | ||||||||
IAD 둘레스 | X | ||||||||
EWR 뉴왁 | X | ||||||||
JFK 뉴욕시티 | X | X | |||||||
BOS 보스톤 | X | ||||||||
YVR 밴쿠버 | X | X | |||||||
YYZ 토론토 | X | X | |||||||
YYC 캘거리 | X | ||||||||
YUL 몬트리올 | X |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한항공이 한국 직항노선을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나는 미국내 한인 주요 도시에 운항을 하고 있지만 뉴욕을 제외하면 서부 위주 입니다. 에어 프레미아의 경우 한인이 제일 많은 도시 3곳을 위주로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두 곳 정도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항공사의 경우 델타가 상당히 선방하고 있는데, 독점인 MSP/DTW 를 제외하더라도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경쟁을 하는 수준이라서 큰 타격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SEA 는 아시아나도 들어가기는 하지만요.
반면 유나이티드, 하와이안, AA는 한 곳 씩만 운항중입니다. 한국 노선은 크게 도움이 안되는걸까요?
캐나다의 경우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의 경쟁이며, 예외적으로 YYC 는 웨스트젯 독점인 상황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이 YYC 까지는 들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국 사람들이 밴프를 얼마나 갈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한국 노선을 노리는 분들은 스카이팀, 특히 대한항공을 위주로 모으고, 비수기에 다니실 수 있는 분들은 버진 아틀란틱을 노리셔도 좋을듯 합니다.
미리미리 예약을 할 수 없는 분들은 레비뉴로 에어 프레미아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인데, 이 경우 SFO/LAX/EWR 로 분리발권을 하는 방법을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SFO 의 경우 총 4개의 항공사가 경쟁을 하는 관계로 자리 여유가 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미국 내에서 SFO 로 가는 직항은 UA 가 좋을 수 있으니, UR을 모으거나 스얼 쪽 마일을 노려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각 항공사 별로 하나의 항공사만 있는 곳은 미국 내에서는 사실상 MSP와 DTW 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WR 은 JFK 와 가깝죠) 델타 직항을 꼭 타셔야 하는 분은 비수기에 버진 아틀란틱을 노리시거나, 대한항공 파트너 탑승을 노리는게 가성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직항이 없는 분들은 해당 공항을 보시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공항과 직항이 있는 공항 사이에 직항이 있는 항공사를 염두에 두고 모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분리발권으로 해당 공항으로 가는 것도 방법인데, 이 경우 딜레이 가능성을 대비해 경유시간을 잘 계산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곧 여름이 오고 한국에 가시려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여러모로 검토해 보시고 가장 좋은 루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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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각
24.04.23 · 71.♡.25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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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아이
→ 망각 작성자
24.04.23 · 192.♡.55.53
네, 델타-댄공은 그냥 공생관계죠. 스카이팀 파트너 중에서 가장 친한 둘이니까요 ㅎㅎㅎ -
망망각
24.04.23 · 71.♡.253.178
아, 그리고 아시아나는 미주 노선 마일리지 쓰기 너무 어려워요. 스얼 쪽 쓰는 건 더 어렵고요. 근데 합병은 되려나요...? -
하하늘아이
→ 망각 작성자
24.04.23 · 192.♡.55.53
합병은 아마도 될거 같아요...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망각
24.04.25 · 50.♡.69.144
댄공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코노미는 쉬운데, 업그레이드는 몇 달 전부터 다 막혀서... -
UUQAM
24.04.23 · 24.♡.121.180
이번 처음으로 몬트리올에서 직항이 생겨 주위에 한국 많이들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
하하늘아이
→ UQAM 작성자
24.04.23 · 192.♡.55.53
저야 동부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이걸로 많이 가시나보네요. 그나저나 에어캐나다는 정말 많이 변해야 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
UUQAM
→ 하늘아이
24.04.23 · 142.♡.18.122
문제는 이것도 테스트겸 간보기 라인일수도 있습니다. 수요가 적으면 또 없어지겠죠... 뭐 당연한 이치이긴합니다 -
하하늘아이
→ UQAM 작성자
24.04.24 · 192.♡.55.53
에어개나타 답네요 -_-;;; 아무튼 저게 되면 캐나다 동부 -> 서부 -> 한국 노선이 편해지기는 하겠네요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하늘아이
24.04.25 · 50.♡.69.144
에어개나타...이기는 한데... westjet으로 YYC-NRT 다녀온 사람 말을 들으면 AC가 선녀라고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AC가 KE보다 일이백 캐나다달러라도 싸서... 뭐 스케줄이 나쁜 것도 아니고 뱅기 타면 그냥 자는데... AC나 KE나 뭐 그게 그거죠. 다만 AC는 문제가 생기거나...하면 고객상담 전화가 불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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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JV로 인해 대한항공은 미국 국내선을, 델타는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노선에 대하여 서로 윈-윈 상황이기도 하고요.
p.s. ICN-DTW(DL158/159)는 미 중부&동부 지역 유학생들의 단골 노선이죠.
p.s.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하지만 대한항공 가족 중에 BOS 동네에 유학생이 있어서 BOS를 픽했단 얘기도 있긴 한데 델타는 예전 NWA 시절 MSP가 허브여서 만약 하나씩 고르라면 당연히 델타는 MSP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코시국엔 ICN-BOS가 랍스터 셔틀을 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