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ist (104.♡.32.190)
2026년 1월 21일 AM 01:11 · 수정됨(02. 03. 06:47)
저는 미국 조지아에 거주중이라서 아무래도 미국 분위기에 익숙하니 이점 양해해서 봐주세요. ㅎㅎ
1. 차라리 공화당 레드 스테이트 시골에 사니까 안전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레드 스테이트에 사니까 트럼프가 ICE를 조금만 보내서 다행입니다???
2. 미국내에서 전쟁이나 계엄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사람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너도 나도 전부 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되고 싶은건지, 전쟁이나 계엄 일어날거 같네요…아님말고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진짜로 미국내 전쟁을 원하는건지 아님 걱정되서 그러는건지 알수 없네요.
3. 어느 사이트를 가도 미국 전문가들 정말 많네요. ㄷㄷㄷ 수십년 미국에 산 사람들은 오히려 조심하는데, 바깥에서 보는 이들은 한두개의 현상만 보고 그냥 한두마디로 정의를 내려버리고요. ㅎㅎ
4. 트럼프 정부 2.0 시작한지 정확히 1년 되었습니다. 즉, 3년 남았네요. 이꼴을 3년이나 더 봐야한다니. 게다가 3년후도 장담을 못한다니. 참 암울합니다. 민주당이 잘해서 이 시기를 이겨내는것이 아니라 공화당에서 트럼프진영과 반트럼프 진영의 분열로 이 시기가 지나갈 확률이 더 크니 말입니다.
요새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https://iceout.org/en/ 여기서 ICE가 혹시 우리 동네까지 왔나 확인해봅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ㅈ랄인지 참내 ㅠㅠ 그래도 더러운 똥은 피하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댓글 (24)
-
112345
01.21 · 107.♡.171.31
-
112345
01.21 · 107.♡.171.31
위의 삭제된 댓글은 손가락이 미끄러진 것일 뿐입니다.
원 내용은 아무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입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적어둡니다 -
PPhysicist
→ 12345 작성자
01.21 · 104.♡.32.190
고양이가 쓰고 지웠군요 ㅎㅎ -
TT윤실장
01.21 · 73.♡.2.24
2026년이라고 별다른게 없이 어제에 이은 오늘을 살고 있네요.. 영주권자다보니 (찔리는 거 없는데도) 괜히 무서워서 어디를 잠깐 나가더라도 늘 그린카드를 지참하고 다닙니다. 집 근처 산책을 나가더라도 말이죠. 무슨 꼬투리가 잡힐까 싶어 온라인에 어떤 흔적 남기는 일을 최대한 안하게 되더라고요. 다모앙 같은 커뮤까지 누가 와서 뒤져보겠냐마는... 그냥 왠지 무서워서 ... ㅠ
그런데 https://iceout.org/en/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건 몰랐네요. 정보가 신뢰할만한걸까요? 오레곤에 하나도 깃발이 없다니... 들리는 소식이 여기저기 출몰 소식이 있거든요... ㅠ -
PPhysicist
→ T윤실장 작성자
01.21 · 104.♡.32.190
유저들이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지도에 반영되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동네에 아이스가 있어도 누군가 신고를 안하면 있어도 없는게 됩니다. ㅎㅎ
저는 아직까지 운전면허만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
사사과씨
01.21 · 47.♡.8.76
미국 온 이후로 이런 심리 상태로 살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더 나빠지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
PPhysicist
→ 사과씨 작성자
01.21 · 66.♡.205.125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걸 트럼프가 매일 해내고 있습니다. -
Ddjjayp
01.21 · 206.♡.91.23
ICE는 아직 한번도 안봐서 매체로만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뉴스를 봐도 온통 말도안되는 일만 나옵니다.
노벨평화상이니, 피파평화상이니, ICE 사람 죽여놓고도 잘했다느니, 베네수엘라 그린란드가 어쨌다느니...
뭐 할수 있는 일도 없고.... 그냥 뉴스를 안봅니다 ㄷㄷㄷ -
PPhysicist
→ djjayp 작성자
01.21 · 66.♡.205.125
뉴스보면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또 안볼수도 없고요. 이래저래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새 뉴스입니다. -
마마술가게
01.21 · 23.♡.101.64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일 때문에 잠시 미국 가는 것도 사실 두려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