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뻔 했습니다.
다
다소산만 (49.♡.170.4)
2026년 2월 28일 PM 01:39 · 수정됨(03. 02. 12:20)
조회 742 공감 0
아내 출국 뱅기가 두번이나 지연되서 11시 비행기가 5시에나 출발 한다네요 ㅡㅡ
저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4시부터 지인들과 배드민턴 치고 집에서 삼겹살 궈먹기로 했거든요.
일단 그냥 공항에 2시에 내려주고 전 집에 왔습니다. 고기 구울 준비해야 해서 말이죠..ㄷ ㄷ ㄷ
젯스타라는 저가 항공인데 원래 제 시간에 출발 안하기로 유명하긴 합니다. 최근 부모님은 잘 다니셨는데 아내는 ㅋㅋㅋ
불행중 다행인건 처음 지연되면서 공항에 12시넘어 도착해서 새벽까지 대기 했다가 지방행 고속버스 타야 했는데 더 지연되서 공항에서 대기 시간이 줄었습니다??
비행기만 결항만 안되면 됩니다...제발~~
일주일간 슬픔을 달래기 위해, 몰래 질러놓은 엑박이랑 레이싱휠 개봉해서 실컷 하고 저도 토요일에 한국 갑니다~~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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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높다란소나무
02.28 · 108.♡.202.71
너무 슬퍼하시는데요 ㅎㅎㅎㅎ -
다다소산만
→ 높다란소나무 작성자
02.28 · 114.♡.36.88
그럴리가요, 제가 둘째라면 서러울 포커 페이스 인걸요~~ {emo:onion-013.gif:150} -
Mmoxx
02.28 · 122.♡.210.89
저 3월 중순에 멜번에 딸래미랑 가는데 젯스타가 젤 싸서 타려고 했더니 와이프가 극구 말려서 버진 타고 가요 ㅋ -
다다소산만
→ moxx 작성자
02.28 · 114.♡.33.78
제 버진 경험을 말씀드리면, 블번에서 애들레이드 가는데, 멜번에서 3시간 대기하고 갈아타고 간 적이 있습니다 ㅡㅡ ㅋ -
Mmoxx
→ 다소산만
02.28 · 122.♡.210.89
헉 ㅜㅠ -
KKami
03.02 · 163.♡.68.24
전 다행인지 젯스타나 심지어 예전 타이거 타고도 딜레이는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긴 하네요 타이거 있었을때 비행기값 엄청 저렴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거의 공항 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가는 거 보고 저건 고속버스 보다 더하네 싶었는데요 ㅎㅎ -
다다소산만
→ Kami 작성자
03.02 · 114.♡.44.68
진리의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호주 에서 뭐 모든 서비스가 원데이 투데이가 아니니까요 ㅋㅋ -
CCMYY
03.09 · 98.♡.144.250
한국에서 다녀 오신 후가 걱정이 되시겠네요. 게임기들이요. 참 요즘은 어떤 항공사가 한국가는 비용이 젤 쌀까요? 뉴욕 뉴저지 상에서는 에어프리미아가 제일 싼 비행기였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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