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딕 (76.♡.111.222)
2026년 5월 6일 AM 08:09
오늘 처음으로 state primary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이 동네가 전형적인 시골의 Red state이지만, 제가 사는 capital의 county는 그래도 파란색입니다. 나머지 county들은 두 개 빼고 몽땅 빨간색.
투표용지를 받아서 후보를 선택하는 단말기에서 선택하니 투표용지에 쭉 뽑혀 나오네요. 이걸 또 개표기에 집어넣고......
한국의 투표하고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좀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계속 물음표가 떠나질 않네요.
여기는 무소속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한 곳이란 걸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투표용지를 받을 때 이미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 정해서 알려줘야 하기에 무소속은 아예 목록에 없고요.
아내는 공화당에 마음에 드는 정치인이 있다면 찍고 싶어도 아예 선택도 못한다고 불평합니다.
이래저리 여기 민주주의가 좀 많이 이상하기는 합니다.
댓글 (3)
-
MMCIC
05.06 · 108.♡.174.128
-
파파라메딕
→ MCIC 작성자
05.06 · 76.♡.111.222
어제 작성 중간에 멈췄었는데, 시작과 결말이 어긋나게 글을 썼네요. 아무튼, Primary 이걸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투표전에 ballot 안내보고 알아챘습니다. 말로만 투표 꼭 한다고 해놓고 무지했다는게 많이 창피하기는 하더라구요. 조언해준 사람 덕분에 제대로 이해하고 투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KKushhead
05.07 · 97.♡.160.171
예비선거에 참여하신건만으로도 박수보내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처럼 특정후보자에게 지지를 보내려고해도 여기서는 후보자들의 면면을 알고 공감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당보고 그리고 후보가 가장 강조하는 정책 몇가지보고 투표합니다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좋으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Primary... 이니까.. 당별 후보 밖에 못뽑는건데요.
무소속이나 다른 당 후보는 진짜? 선거때 선택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