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1112 (73.♡.103.181)
2026년 5월 10일 AM 09:56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미국에서 삶이 재미없고 불편, 그리고 미국상황이 불안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름 괜찮은 분위기인듯한 조지아 인데도 미국전역 분위기가 좋지않은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중간선거인데 폭동까진 아니지만 그 전후로 큰 일들이 많을거 같고 이민자인 저는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 아닌가 합니다.
전쟁에 돈 쓴거보면 소셜 연금도 못 받을거 같고 굳이 미국에 세금낸게 아까워서 버틸이유는 없는거 같네요. 가족도 없고 자산도 없으니 고민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요..
짤은 집에서 에어건 쏘는건데 한국에는 0.2J 이 넘어 못 가지고 가겠죠.


첨부파일
IMG_6767.jpeg 3.0 MB댓글 (14)
-
MMCIC
05.10 · 74.♡.230.14
-
Ccoma1112
→ MCIC 작성자
05.10 · 73.♡.103.181
지금 LC는 나왔고 올해 영주권 진행 예정인데 그전에 결정을 해야하나 싶네요.. 한국가서 취업해 먹고살 자신이 없으니 결국 고민하다 미국에 있을거 같긴 합니다..
-
MMCIC
→ coma1112
05.10 · 74.♡.230.14
미국에서 신분이 애매하면 힘들죠. 잘 될꺼에요.
-
디디즈니랜드
05.10 · 59.♡.132.37
저는 40대로 돌아가면 시간나는대로 운동을 하겠습니다. 24 Fitness 도 좋고, 요가, 마라톤 등등 운동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일보다 이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
Ccoma1112
→ 디즈니랜드 작성자
05.19 · 73.♡.103.181
마운자로 맞아가며 살 빼고, 카약 에어건 사격 목공 등 취미 벌려 놓은건 많은데 수습을 못하네요. 그런데 그것들 해도 일하는건 당연하고 취미도 그닥 이네요. ㅠ
-
디디즈니랜드
→ coma1112
05.19 · 59.♡.132.37
취미도 좋지만 땀흘리는 운동이 멘탈리 피지칼리 정말 좋습니까. BTW, 한국에 오셔서 2,30대 남자들과 일을 하게 된다면 연구좀 하셔야 할겁니다.
-
TT윤실장
05.11 · 50.♡.110.202
뉴스에 나오는 국제 현실에 비해, 이 큰 땅덩어리에 있지만 생활권이 워낙 좁다보니 제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경험하게 되는 차이점이나 위험성은 체감 못하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위험성 때문에 이 나라를 떠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 적은 없지만, 과거에 비해 멀리 볼 때 이 나라가 과거에 내가 알던, 생각하던, 신뢰하던 그것이 유지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다만 나이가 들다보니... 게다가 딸린 식구들도 있다보니..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살던 터전을 옮긴다는게 더욱 쉽지 않아져서 고민거리에 들어가지도 않게 되네요.. 한국에 간다고 딱히 보장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부분도 없고..
신분이나, 식구들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여기나 한국이나 생황하는데 큰 차이가 없다면 괜찮은 고민이긴 할거 같아요. 저는 그럴 능력이 안된...ㅠ
-
Ccoma1112
→ T윤실장 작성자
05.19 · 73.♡.103.181
저도 미국에 같이있는 가족 없으니 고민하지 가족이 있다면 대세를 따랐겠죠. 그런데 주변보면 가족이 미국에 있더라도 노후는 한국에서 보내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
TT윤실장
→ coma1112
05.19 · 50.♡.110.202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특히 의료 관련해서는 한국만큼 편하고 빠르고 신뢰할만한 곳이 없지 싶어요. 가끔 저도 그런 생각해보긴 하는데.. 막상 나이 들어서 한국에 들어가면 또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ㅠ
-
뭉뭉지
05.12 · 173.♡.76.215
저도 요즘 한국으로 가야 하는것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아직 싱글이라면 미국에 남을 것 같습니다. 혼자 먹고 사는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가끔 그럴때 있더군요.
그런데 한국에 가도 딱히 삶이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지금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젊고, 기회가 있으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