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68.♡.121.158)
2026년 5월 22일 AM 01:50
한국에 있는 은행에서..
웨스턴 유니온으로 제가 받으려고 제가 돈을 보냈습니다.
제가 외화 통장이 없으니까, 이 방법 밖에 안남았습니다.
근처 웨스턴 유니온으로 갔는데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여기에서 사단이 났습니다.
자기네들이 돈 삼천불이 없다고, 근처 다른 웨스턴 유니온으로 보내더라고.
도착해서 픽업하려고 하니, 단말에서 애러가 뿜뿜하는데요,
돈을 찾을 수가 없는겁니다.
애러코드 내용을 행원이 말으하는데,
내일부터 찾을 수 있답니다. ?? 오늘 찾아도 된다고 온건데... 800 번 번호 받고 그 자리에서 전화 해보니, 기계가 받고, 오늘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튼.. 그 행원은
다음날 다시 오랍니다.
다음날, 그 사람은 없고, 픽업하러 왔다고 하니까,
절 바보처럼 보더니..
자기가 보낸돈은 자기가 받을 수 없다네요?????? ???
애러 메세지가 그거라네요.??
자기네들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환불 버튼이 있엇, 환불 버튼을 누르니까 애러메세지가 나오고,
한국에 있는 은행에 전화를 했습니다.
우리는 보내는것만 하고, 그쪽 사정은 모른다.
이쪽 사정을 말해줬습니다. 주변 너무 무섭고, 총맞을것 같은곳을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그쪽에서 돈 3천불이 없어서 날 뺑뺑이 돌렸다.
잘 모르겠고, 본사에서 처리할거니까 이따가 전화 주겠다. 이러더군요.
전화를 받았습니다.
환불신청하면 애러가 나오지 않게 했다.
환불 될런지는 모른다.
이러네요.
처음 방문한 곳에서
현금없다고 못준걸 가지고, 다른 지점 방문하니 경고가 뜬것 같은데,
저는
3천분 넘게 돈이 공중에 떴습니다.
큰 돈이었으면 마나님께 부탁해서 계좌로 받을 텐데,
안해봤으니까 한번 해볼까 하다가
이 사단이 났습니다.
정말 짜증이 한가득이었습니다.
한 이틀 지나서 좀 가라앉았습니다.
아직도 돈은 제 수중에 없습니다. 에혀.
댓글 (11)
-
뭉뭉지
05.22 · 173.♡.76.215
-
오오비완
→ 뭉지 작성자
05.22 · 68.♡.121.158
7월 즈음해서.. 미국 상원 본회의에서 clarity law 통과되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봅니다. x 머니 쓰고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차라리 그게 나아보입니다. 국가간 이체라면요.
-
뉴뉴욕콥
05.22 · 96.♡.64.122
진짜 안해도 되는 고생하셔서 속상하시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말고는 드릴게 없네유.. ㅠㅠ
-
오오비완
→ 뉴욕콥 작성자
05.22 · 68.♡.121.158
눙물이 ㅜㅜ
-
TT윤실장
05.22 · 73.♡.2.24
자기가 보낸돈은 자기가 받을 수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_=;
외국의 내 명의 통장에서 미국의 내 명의 통장으로 이체가 안된다는 건가요?
저는 잘 쓰고 있는데;;;
그런데 이런 일 생기면 돈을 되찾을 수 있기는 있는거겠죠?
-
오오비완
→ T윤실장 작성자
05.22 · 68.♡.121.158
이게 미국에 은행 계좌번호가 없어도 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전 한국에 외화계좌가 없어서 돈을 보낼 수 앖어서 시도를 한번 해봤습니다.
돈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
Ddjjayp
05.22 · 206.♡.91.23
이게 뭔 x 같은 일입니까.. 처음 그 직원은 그 이후로 아예 안보이나요?
혹시 그 직원이 꿀꺽 한게 아닌지요?
-
오오비완
→ djjayp 작성자
05.22 · 174.♡.129.178
아… 출금은 안될걸로 보인다네요.
-
Ccugain
05.26 · 93.♡.243.70
아이고... 어디든 은행은 사람 참 힘들게 하는군요.. ㅠ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오오비완
→ cugain 작성자
05.27 · 68.♡.121.158
메모리얼 데이 지나고, 한국 은행에서 정상 환불 받았습니다. 환율이 계속 오르니, 받는 돈이 실시간으로 많아지더라고요. 허허.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진짜 미국 은행일하는거 보면 속터지긴 합니다...
카드 쓰고 나서 바로바로 업데이트도 안되고... 며칠씩 걸리고, 뭐 하려면 맨날 에러 뜨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