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북반구에 독감+코로나가 유행했다 하여 독감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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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이제 겨울로 가는지라 북반구가 지난 겨울 독감이 심했다 하여


독감백신 맞고 왔는데


팔뚝이 아프네요; 코로나전엔 한번도 안맞았는데 코로나 이후엔


그냥 공짜니 연례 행사로 맞고 있습니다


올 겨울도 안전히

댓글 6

고약상자님의 댓글

정말 현명하신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독감이 좀 증상이 강했습니다. 감염자도 많았구요.
최근 egcg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는 논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중심으로 새로운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구요. 녹차에 포함된 폴리페놀류의 천연물질인데요, 아마존 같은 곳에서 하나 구해서 가지고 계시다가 감기 증상이 있으시면 하루 1알씩 드셔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록님의 댓글

요즘엔 백신이 거의 필수가 된것 같습니다. 나이드신들은 감기 걸리면 병원에 입원하시더라구요 ㅠㅠ

다소산만님의 댓글

호주는 대부분 회사에서 공짜로 해주는데도 독감 주사도 못 믿는 사람 많죠..ㅎㅎ 저도 담주에 예약하고 맞으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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