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 엄청나게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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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2024.06.26 16:18
6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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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d = 0.67 usd 거의 고정된 느낌인데


1 aud가 950원까지 올라왔네요? 보통 800원대였는데


오늘 송금건으로 확인했다가 깜짝 놀랐네요


어찌 되었던 전 개꿀이긴 했는데 한국은 수입물가 엄청 올랐겠어요

댓글 6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07.2)
작성일 06.26 16:29
미국사는 한인들은 기본 마인드가 다들 한화 1000원 = 1달러라는 개념이 많아서 다들 천불하면 백만원이겠지 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아는분은 아들한테 천불 주면서 하고 싶은거 다해 해서 아들이 속으로 아니 1000불주고 뭘 다하라고 해 했다가 하필이면 그때 1400원을 살짝 닿았는데 돈이 생각한것보다 너무 많이 들어와서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환율 올라가면 수출해서 외화 벌어들인다고 물건들이 대량으로 싸게 미국으로 들어오더라구요. 환율 높을때 한국 농산물들이랑 수산물들 오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7.♡.234.118)
작성일 06.27 02:55
@글록님에게 답글 제가 그렇습니다. 아직도 어림 계산을 1000원으로 하네요.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54)
작성일 06.26 19:40
제가 그래서 요즘 속이 타고 있습니다ㅜㅠ 전 반대로 옮겨야해서 그냥 보류중이네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06.27 01:34
그래서 요새 미국인들 한국이나 일본 여행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하와이 같은 경우는 한국 일본 관광객이 줄었구요.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21.146)
작성일 06.27 08:29
대기업들은 이 참에 돈 더 잘 번다고 한다길래 답이 없구나 느꼈습니다

Philipk님의 댓글

작성자 Philipk (104.♡.46.109)
작성일 06.27 08:34
몇 년전에 우연찮게 1400원 넘을때 갔다 왔는데 친지들 용돈 드리는데 부담이 덜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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