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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즈랜드주는 내일부터 6개월간 모든 대중교통이 5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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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2024.08.04 15:25
4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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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 of living crisis에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선거 앞두고 선심성 인거 같은데 (10월말에 선거 있습니다. 8월 5일부터 딱 6개월 운영한다고 하니.....)


과연 효과가 있으려나요


퀸즈랜드주 translink 소속 모든 대중교통이 구간별 요금 상관없이 50센트입니다

(이 의미는 가까운곳 다니던 사람은 혜택이 먼곳에서 다니던 사람들 보다 적다는 의미네요)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혜택이 없습니다(?)


차라리 기름에 부과되는 세금 한시적으로 낮춰 주던가요

댓글 5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8.04 15:43
서호주는 주말 transperth 요금은 무료로 해오고 있고 본문과 비슷한 취지로는 모든 가구별로 전기요금 보조금 지급을 한번씩 해주네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8.04 17:29
@moxx님에게 답글 주말엔 대중교통 텅텅 비어서 다니지 않나요? 제가 사는 동네는 그렇거든요 ㅎ 전기요금은 두번 지원해주기는 했습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8.04 23:14
@와싸다님에게 답글 타보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이용하긴 하더라고요.^^; 제가 퍼스 말고 가본 곳이 시드니 밖에 없긴 한데 원래 퍼스 대중교통 요금이 시드니의 거의 절반 정도라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긴 하더라고요.

zucc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zucca (61.♡.38.134)
작성일 08.05 11:00
@moxx님에게 답글 아하... 그래서 전기요금 크레딧이 있었던거군요... 주말에 대중교통요금 무료는 모르고 있었네요. 어차피 주말엔 잘 이용도 안하지만요.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9.130)
작성일 08.06 09:26
선심성이라는거만 아니면 자차도 스테이션 근처에 주차하고 탈 수 있으니 시티 접근성이 더 좋아질텐데 멜번도 해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중동 세계 3차대전급인데 기름값....하... 전기차를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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