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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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vine에서 탈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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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jjayp 76.♡.88.65
작성일 2024.08.11 00:49
5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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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이상하네요…

올해 4월부터 다시 새로운 텀으로 시작하는데, 4월까지 500불 넘게 구입했었거든요.

600불까지는 그냥 공짜로 받는거지만 넘어가면 1099인가 발급되면서 세금을 내야되서 작년엔 600불 이하로 맞춰서 썼습니다.

4월부터 12월까지 세금을 안내려면 100불정도밖에 못쓰기때문에 저렴한 제품으로 신중하게 고르고 있었거든요.

Vine멤버 유지하려면 리뷰도 60%이상 써야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3개 구매하고 2개는 리뷰를 썼습니다.

66%로 나오구요.

근데 경고메세지로 60%넘게 리뷰를 써라.. 고 자꾸 나오더니 결국 탈퇴가 되었네요 ㄷㄷ

안써도 그만이긴 한데 쫌 아쉬워요 ㅋ

댓글 5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8.11 11:10
호주는 없는 시스템이군요

어른왕자T님의 댓글

작성자 어른왕자T (50.♡.110.202)
작성일 08.12 14:27
이거 뽑히는 특혜(?)도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닌가 보더라구요. 살짝 관심있어서 해보려고 했는데.. 포기했습니다. ㅠ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jjayp (76.♡.88.65)
작성일 08.12 14:44
@어른왕자T님에게 답글 제 경우는 리뷰를 종종 길게 자세히 남기는 편인데, 언젠가 리뷰를 쓰고 올렸더니 리뷰 올라갔다는 컨펌 페이지에 아래 한줄로 조그맣게 vine 해볼꺼냐 라고 뜨더라구요.
얼핏보면 그낭 넘어갈수도 있을만하게 나왔습니다.

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8.30 05:37
반갑네요. 저는 아마존 Vine 프로그램이 최초로 생겼을 때 유일한 한국인 Viner 였습니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했네요. 예전에는 세금 의무가 없어서 정말 미친듯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고가의 물건도 많이 줘서 일년에 몇만불어치 이상씩 받고 하다가 세금 납부 의무가 생기면서 할인프로그램처럼 되버리는 것 같아서(세금이 정가에 대하여 매겨지죠) 자진 탈퇴했었습니다. 11년간 정말 행복했었어요. 그때는 Viner 들도 정말 조금 뽑아서 우리끼리 교류할 수 있는 포럼도 아마존에 있어서 많은 커뮤니케이션도 나누고 그리운 시절이네요(덕분에 한국인이 저 밖에 없다는 것도 알았구요 ^^).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jjayp (206.♡.91.23)
작성일 08.30 06:58
@샴페인님에게 답글 세금이 참.. 그래요.
예를들면 정가는 100불짜린데 50%쿠폰을 줘서 실 구매가는 50불인 제품인데, Vine으로 사면 100불 밸류로 되서 인컴텍스 적용 받으면 대충 30불은 내야되거든요.. Vine없이 사도 50불인데 Vine으로 사면 30불..
그래서 세금 안내도 되는 리밋까지만 쓰다가 결국 짤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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