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Acceptance Test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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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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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본앱을 수정해서 새 앱을 들여 오려 하는 중입니다.
필드워커, 매니저, 어카운트, 리저널 매니저 한명 씩 들어와서 각자 파트를 테스트 하고 저랑 Testing techitian 한명이 상주하면서 문제 생기면 조언 해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진행이 느리네요.
제가 혼자 다 해도 1시간이 안 걸리던데.... ㄷ ㄷ ㄷ
화면 크기 조정을 못해서 FINISH TAP 도 못찾는 애들한테 JIRA 를 던져주고 대충 알려주고 테스트를 하니...이건 뭐...ㅋㅋㅋㅋ
그래도 내용 자체가 IT 하시는 분들이 보면 기절할 정도로 쉬운 내용이라 우째 돌아가긴 합니다.
9 시부터 1시 까지 이제 한 시간 남았는데 오늘 못 끝낼것 같네요. ㅎㅎ
저야 좋습니다. 모니터링 핑계로 룰루랄라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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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베가스강님에게 답글
넵 기존 제품이 좀 너무 엉망이긴 합니다. 새 제품도 기존제품에서 업그래이드 한거라 80프로 같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Disability 분야 CRM 의 한 종류인데..신생 개발 업자랑 저희 회사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삽질해서 만들어 우리도 쓰고 라이센싱 판매도 하려나 봅니다. 안그래도 digital literacy 가 문제인 엔드유저들인데 시스템마저 버그 투성이라 그 동안 데이터가 엉망으로 쌓여 있거나ㅜ없거나 하거든요. 이제와서X 됨을 느끼고 해결 하려 하는데 저는 쌓인 데이터 정리 하고 있구요 ㅠㅠ 최소한 하나 정도의 정확한 레퍼런스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서 그거 확인 하는데만 시간이 너무 소모 되네요. ㅠㅠ
제가 맡은 팀은 엔드유저가 노트북 액세스가 없어서 모바일 앱으로 테스트 해야 하는데 모바일 앱은 준비도 안되서 그냥 데스크탑 버전으로 진행 됐습니다..ㅋㅋㅋ IT 문외한이 봐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레벨이 다른 월급루팡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ㄷ ㄷ ㄷ
제가 맡은 팀은 엔드유저가 노트북 액세스가 없어서 모바일 앱으로 테스트 해야 하는데 모바일 앱은 준비도 안되서 그냥 데스크탑 버전으로 진행 됐습니다..ㅋㅋㅋ IT 문외한이 봐도 이게 맞나 싶습니다..레벨이 다른 월급루팡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ㄷ ㄷ ㄷ
베가스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