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에 스벅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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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xx

작성일
2024.10.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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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호주 첫 매장이 오픈했는데 이 동네 답지 않게 오픈런 줄이 길게 서있었다고 하네요.
퍼스 미영사관 페북 페이지에서 스벅 매장 오픈 환영 글을 올릴 정도로 큰 이벤트인가 봅니다.
대략 2-30년 전에 스벅이 사업 실패로 호주에서 대폭 감축할때 서호주에서는 아예 철수 했었는데 다시 생기긴 하네요. 그때보단 사회가 많이 글로벌화(?)가 되어서 이번에는 망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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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4 21:33
@글록님에게 답글
일단은 외곽지 동네에 생긴거라 성공적으로 안착하는지는 좀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제대로 자리 잡게 되면 말씀처럼 여기저기에 오픈하겠죠 🤔
와타나베님의 댓글
작성자
와타나베

작성일
2024.10.25 01:54
한국 살때, 스세권 (스벅), 버세권 (버거킹), 맥세권 (맥도날드) 등이 유행이었는데...
호주에도 스벅 인기가 오래가면 좋겠네요
호주에도 스벅 인기가 오래가면 좋겠네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5 10:44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호주는 스벅 없어도 될 정도로 커피 문화 자체는 좋아서… 스벅의 타켓은 커피 보단 그 외적인 것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작성일
2024.10.25 02:43
스벅.... 솔직히 커피 맛있는건 모르곘습니다. 커피 베이스 음료는 참 맛난게 설탕타서 만들어 주죠.
이상 스벅의 동네사람 감상평 입니다.
이상 스벅의 동네사람 감상평 입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작성일
2024.10.25 02:58
카더라로 호주 스벅은 상표권이 개인에게 넘어 갔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QLD 는 의외로 스벅이 꽤 있습니다. 근데 뭔가 드라이브 쓰루 전문점의 느낌이 강합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5 10:45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서호주에서 철수하던 시점에 동부도 완전 철수는 아니지만 매장을 대폭 줄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틈새시장(?) 생존 방식을 택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아마 틈새시장(?) 생존 방식을 택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작성일
2024.10.25 03:21
예전에 호주에서는 스타벅스 맛없다고 인기 없다 들었습니다. 글로리아 진스가 맛있다고. 그리고 사실 호주는 길가다 나오는 어지간한 카페느 다 맛있습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5 10:46
@Blizz님에게 답글
서호주에서는 스벅에 견줄만한 대형 체인은 돔이 있는데 사실 돔도 요즘은 많이 죽은 것 같아요.
그냥 동네 카페들이 보통 이상을 하는 곳들이 많죠.
그냥 동네 카페들이 보통 이상을 하는 곳들이 많죠.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5 10:47
@Kami님에게 답글
아마 비슷한 기작(?)으로 이번에는 서호주에서도 생존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5 11:05
@Kami님에게 답글
SA 도 이탈리안 이민자들이 많아 스벅이 아주 오래 전에 철수하고 아직 없네요. ㅎㅎ 멜번기준 서쪽으론 퍼스에만 하나 있고 전멸 이네요..ㅋㅋ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10.25 12:57
@zucca님에게 답글
다만 제가 있는 곳에서는 멀리 떨어진 Piara Waters에 생겨서 일부러 가지 않는 이상은 당분간 이용은 힘들것 같아요 ㅋ
코번에 갈 때 상황봐서 한번 시도는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코번에 갈 때 상황봐서 한번 시도는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글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