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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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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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강풍으로 인한 정전이 왔습니다. 그나마 셀폰은 터저서 폰으로 유툽도 보고. 버너에 라면 끓여 먹으면서 연명 하고 있습니다.
핑계대고 회사는 하루 땡쳤는데 낼은 백업밧데리 충전하러 댕겨 와야 되나 생각 중 입니다
근아전아 뜨거운 물은 나오네요 이건 개스만 있으면 되는 모양입니다
댓글 14
Physicist님의 댓글
강풍이 왔다고 뉴스는 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이네요.
보통은 전기가 없어도 개스 물 탱크는 작동을 합니다.
보통은 전기가 없어도 개스 물 탱크는 작동을 합니다.
졸음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대규모 정전입니다. 일요일 복구 예정이긴 한데. 가 봐야 알겠죠. 한 겨울이 아닌게 다행입니다.
하늘아이님의 댓글
시애들 동부/남부에 계시는 분들이 다 난리라고 하더라고요. 호텔방도 동났다고 하고요. 아무쪼록 빨리 복구가 되길 빌어봅니다
AlbertaBeef님의 댓글
밴쿠버 지역도 난리였는데 다행히 제가 사는 동네는 무사합니다. 미리 보조배터리, 충전식 전등,
충전배터리(AA,AAA)를 비롯해서 UPS도 2대나 있는데 이번 스톰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충전배터리(AA,AAA)를 비롯해서 UPS도 2대나 있는데 이번 스톰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뭉지님의 댓글
잠시 오레곤으로 내려 오세요. 아직 호텔은 괜찮아 보입니다.
저희도 작년에 정전되서 난리였는데... 2-3일 정도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저희도 작년에 정전되서 난리였는데... 2-3일 정도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졸음님의 댓글
에치마트에서 산 버너 잘 써먹고 있습니다. 라면이 질려서 그렇지. 백업 밧데리는 두 개 있는데 삼 일 정도 버티겠더군요. 셀폰 밖에 할게 없으니 폰 밧데리가 광속으로 담. 밀린 일 하고 충전 하느라 회사 왔습니다. ㅋ
어머님의 댓글
저도 일주일인가 정전 된적 있는데 한국슈퍼에서산 부르스타 잘쓴 기억이 납니다. 집에 쟁여둔 라면 다 털었죠
별일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별일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미님의 댓글
배터리를 충전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사무실 인터넷도 오락가락 하네요. 미취겠습니다.
어제 코스트코에 아침일찍 달려가서 발전기도 사 왔네요.
어제 코스트코에 아침일찍 달려가서 발전기도 사 왔네요.
졸음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에게 답글
회사 인터넷 까지? 이렇게 긴 정전은 이 동네 이사 오고 처음 이군요. 우리 동네는 일요일 복구 예정으로 뜨니 함 믿어 볼랍니다. ;;
글록님의 댓글
제가 사는곳은 시애틀보다 훨씬 아래쪽이라서 별일 없었지만 시애틀이랑 이사콰쪽은 다들 정전났다고 난리더라구요 ㅠㅠ
다들 놀래서 빨리 집에 가고 난리였는데 ㅠㅠ 원래 11월엔 이렇게 바람이 안불었는데 이것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인건가 싶습니다 ㅠㅠ
다들 놀래서 빨리 집에 가고 난리였는데 ㅠㅠ 원래 11월엔 이렇게 바람이 안불었는데 이것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인건가 싶습니다 ㅠㅠ
보고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