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면 찍었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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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ysicist

작성일
2025.03.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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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다서 많이 들어보셨죠?
아는 사람이 연방정부 공무원입니다.
한 3주전 기억하시나요? 엘론 머스크 도지 어벤져스팀 ㅋㅋㅋ 이 공무원에 전체 매일로 그주에 뭐 일했는지 보내라고 한거요. 그래서 보내야한다 안보내도 된다 뉴스 많았던거요. 자기가 속한 팀은 매니저가 안보내도 된다고 해서 안보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그 다음주부터 퍼포먼스 리뷰가 갑자기 들어와서 팀에서 벌써 30퍼센트 정도가 2주만에 짤렸다고 합니다. 지금 그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고 불안해하고 있거든요. ㅎㅎㅎ 그전에도 재택근무 그만하고 출퇴근하라고 했을때도 너무 함들다고 하더만 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나고요? 그 사람은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자기입으로 트럼프 찍었다고 떠벌리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그거 트럼프가 선거때 선거 공약으로 다 말하고 다닌건데요? 그랬더니 “내가 알면 뽑았겠냐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킹무성”으로 빙의해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이제 겨우 두달됐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곤란하거든요. ㅎㅎ
다모앙 트럼프 지지자들이랑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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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40
@Saracen님에게 답글
이게 트럼프 1기면 그나마 똥인지 된장인지 카레인지 몰랐닥ㅎ 변명이라도 할텐데 트럼프 1기 똥맛 그득하게보고 또 먹어보겠다는데 어쩌겠나요? ㅎㅎ 입맛이 똥맛에 맞게 변한건지 똥맛이 변한건지는 아무도 모르겠어요 ㅎㅎ

Sarace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42
@Physicist님에게 답글
1기가 조금 아리까리 했던게, 의회가 민주당이 장악한 덕에 트럼프가 맘대로 춤판을 벌일수가 없었습니다. 많은게 막혔는데 (공약 이행률 20%), 그게 트럼프가 뻥카만 치는 사람으로 각인되는 효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1:49
@Saracen님에게 답글
그래서 (본인피셜) 이번에 자기 지역구에서 나온 공화당 후보를 다 찍었다고 하더라는게 웃음벨입니다. ㅎㅎ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작성일
어제 08:59
바이든이 바닷가로 휴가 간건 비용 낭비라고 하면서 트럼프 골프치는건 그만큼 일했으니까 정당한 휴가라고 말하는데 답없죠
트럼프 덕분에 정치이야기를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트럼프 덕분에 정치이야기를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Sarac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