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2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Shue

Lv.1 Shue (84.♡.59.80)

2026년 3월 25일 AM 01:59

조회 605 공감 0

지난 글을 보니 작년 6월 마그네틱 타입 로잉머신을 사고 적은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네요

사실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름, 해외출장등을 핑계로 한동안 타지않다가

작년 12월부터 한달 반쯤 열심히 타고, 한국으로 한달동안 휴가를 다녀오느라 또 공백이 있었습니다

휴가 복귀후 약 한달정도, 오늘까지 나름 열심히 타고있습니다

처음 샀던 마그네틱 타입 로잉머신은 Merach Q1S 모델이였는데

나름 꾸준히 타다보니 그립 불편함, 의자 불편함 교체도 사실 불가능할정도에

앱 데이터도 애플워치와 차이가 너무 많이나고 기타등등 이런저런 불만들때문에

컨셉2로 가고싶다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역시 그래도 컨셉2를 보면 신품은 1100유로 정도라 금전적인 부담이 가는데

약 210km 정도 탄 로잉머신을 이베이를 보니 중고가 800유로에 있길래 냅다 업어왔습니다.

박스, 포장재까지 모두 포함된 깔끔한녀석이라 나름 싸게 잘 구했다고 생각중입니다

바닥에는 컨셉2 정품 매트도 사서 깔아주고, 진동 방지를 위해 세탁기 진동 방지패드도 대주고

나름 열심히 셋팅해 오늘 처음으로 자발적 노예선 타 봤습니다.

일단 마그네틱 타입과는 전혀다른 당기는 느낌, 체인의 출렁임,
또 순정상태인데도 핸들과 의자가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리도 마그네틱타입보다 같은 힘으로 같은시간 타는것보다 더 멀리나가네요

다만 생각보다 시끄럽고 (발 받침대 근처에 서브 아이폰으로 소음측정기 앱을 켜서 측정해보니 마그네틱 타입은 약 55, 컨셉2는 약 65 데시벨 정도 나오네요)
또 생각보다 엄청 길어서.. (Q1S보다 거의 반절은 더 긴거같습니다...)

(저기 벽에 붙어있는게 전에 사용하던 Q1S입니다)
와이프님이 지금 휴가중인데, 독일 돌아오시면 혼날꺼같다는게 조금 무섭습니다.

그래도 처음 세운 목표 5kg 감량, 체지방률 5% 감량 달성때까지 열심히 당겨보겠습니다.
처음 샀을때 1km 도 힘들어했는데 어느샌가 1시간 연속 노를 젓고있네요 아하하...

(보통은 하루에 40-45분 정도만 타고있습니다)

댓글 (1)

  • 별이

    별이 Lv.1

    03.27 · 118.♡.174.38

    티비거치대가 부럽네요

    저희집은 거실이 작아 안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