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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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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 말 생....여아입니다
바로 며칠 전, 어린이집 반 친구들 셋과 엄마아빠 모두 다~~ 같이 오전에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를 다녀온 것인지.....
광장을 다녀온 것인지...
흠흠.. 오전 일찍 가서 사람도 거의 없는 건물 밖에서 뛰어도 된다고 했더니...
아주 그냥...=_=;;;;;;;;;;;;;;;;
공중 부양하고 다녔군요.... 같이 간 남아 아빠가 찍어서 공유해준 사진입니다....ㄷㄷㄷ
딸내미 맞습니............
32개월.....막 진입한..여아.........입니다...
몇달 전부터, "왜... 왜요.... 왜.... 왜....왜요.........................." 무한 루프...... 
밖에 나가는 것, 점프,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 아니 세상 모든 것에 다 관심이 폭발하는... 시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 가끔은 알면서도 물어보는 거, 다 티납니다...=_=;;;;;;;;;; 알면서 왜 ...후..............)
댓글 8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Kiny24님에게 답글
가..감사합니다..... 귀엽기는 한데..무....무겁습...니다.ㅠㅠ
앙이 뛰는거처럼 역동적이에요 ㅎ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stillcalm님에게 답글
놀아주기엔 엄마는 너무...힘이 들어요... 
체력 최고인 엄마인데.. 놀아주는 건..ㄷㄷㄷㄷ 무섭습니다...ㅎㅎㅎㅎㅎ
체력 최고인 엄마인데.. 놀아주는 건..ㄷㄷㄷㄷ 무섭습니다...ㅎㅎㅎㅎㅎ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타로님에게 답글
ㄷㄷㄷㄷ 안됩니다.. 낼모레 둘이 합쳐 백살 됩니다....
Kiny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