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털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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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Be 172.♡.95.17
작성일 2024.04.02 11:18
1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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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야지 생각하면서 지난 폴더들을 뒤적이다가, 이왕이면 싱싱한 사진이면 좋겠다 싶어서 마음을 바꿉니다. 어제부터는 50mm 마운트한 카메라를 아예 손 닿는 곳에 항상 놓아두고 빛이 변하는 걸 보면서 틈틈이 찍고 있습니다. 찰칵찍당 덕분에 다시 사진이 일상으로 들어올 수도 있겠네요. 일상의 풍경을 공유해야겠어요.

미확인 털뭉치 사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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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해븐캐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븐캐슬 (172.♡.122.185)
작성일 04.02 13:31
너무 귀여운데요 미확인 털뭉치.ㅎ
사진에서 여유로움도 묻어나고 좋습니다.

사진하는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하는 (172.♡.214.148)
작성일 04.02 16:04
따땃한 햇살처럼 부드러운 시선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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