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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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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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동물병원가는 길.
우리집 강아지가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어요.
얼굴이 까만 보더콜리라 표정을 찍기 힘든데 저날은 차 앞쪽과 왼쪽에서의 빛때문에 눈썹 표정과 갈색 눈,이쁜 귀날개털도 잘 보이게 찍혔어요.
이건 배경흐리게 효과가 있어서 적용해본거고요..아무래도 시선이 배경을 배제해서(간판글자를 흐리게해서 읽지 않게 됨) 일수니에게로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댓글 1
istD어토님의 댓글
얘네는 뛰어야 산다는데 기운 감당 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