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아몬드, 달콤한 꿀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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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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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꿀에 아몬드를 갈아 넣은 꿀입니다.
액체가 아닌 크림 제형이라 잼처럼 빵에 발라 드시는 꿀인데요
저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올려 먹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물론 천연 라벤더꿀로만 만든거라 설탕덩어리인 잼이나 사양벌꿀보다 훨씬 좋지요
240그램 아몬드 허니를 2병 선물상자에 담아드립니다.
이렇게 포장해서 보내드리니
선물로도 좋은 선택이라 믿습니다.
드시기 편하라고 자체제작한 꿀숟가락도 드려요
평소보다 할인해드리며 첫구매시 쿠폰 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casaportuguesa/products/10991610461
댓글 27
/ 1 페이지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저도 땡기네요. 오늘 아침에는 그래놀라 먹었는데 낼 아침에는 아몬드꿀에 빵 곁들여 먹어야겠어요 ㅎㅎ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coolhan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땅콩버터의 상위호환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꿀과 땅콩버터의 장점만 잘 섞었습니다 ^^
꿀과 땅콩버터의 장점만 잘 섞었습니다 ^^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
'라벤더꿀'이 생소하네요~ 아카시아, 야생화, 밤꿀 정도를 알고 있는데 라벤더꿀이라니...너무 궁금한 꿀이예요.
원산지가 포르투갈이라고 되어 있던데 그곳에서는 라벤더꿀이 있나봐요~
꿀에서 라벤더 향이 나나요?
원산지가 포르투갈이라고 되어 있던데 그곳에서는 라벤더꿀이 있나봐요~
꿀에서 라벤더 향이 나나요?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오타지적환영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면적에 인구가 1/5입니다. 2, 3차 산업보다는 1차산업이 발달한 나라구요. 같은 이베리아반도 이웃인 스페인보다 기후가 습윤하구요. 인구밀도, 산업구조, 기후 등의 영향으로 숲과 초원이 잘 남아있는 편인데요. 야생 라벤더가 가득한 들판도 특정 지역에서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지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만큼 관광개발에 몰빵한 곳이 아니다보니 시야를 가득채우는 라벤더의 압도적인 풍경은 아닙니다만^^ 이 꿀은 라벤더꿀에 지역농가의 아몬드를 수확하여 그대로 갈아서 섞은 '당류가공품' 입니다. 중량대비 15%의 아몬드가 들어있으며 다른 첨가물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아몬드맛이 강하다보니 라벤더향은 느끼기 어렵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면적에 인구가 1/5입니다. 2, 3차 산업보다는 1차산업이 발달한 나라구요. 같은 이베리아반도 이웃인 스페인보다 기후가 습윤하구요. 인구밀도, 산업구조, 기후 등의 영향으로 숲과 초원이 잘 남아있는 편인데요. 야생 라벤더가 가득한 들판도 특정 지역에서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지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만큼 관광개발에 몰빵한 곳이 아니다보니 시야를 가득채우는 라벤더의 압도적인 풍경은 아닙니다만^^ 이 꿀은 라벤더꿀에 지역농가의 아몬드를 수확하여 그대로 갈아서 섞은 '당류가공품' 입니다. 중량대비 15%의 아몬드가 들어있으며 다른 첨가물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아몬드맛이 강하다보니 라벤더향은 느끼기 어렵습니다^^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의 댓글
@까사포르투갈님에게 답글
이렇게까지 상세한 답글을 주실 줄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갑니다.
궁금하니 주문해 볼게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갑니다.
궁금하니 주문해 볼게요!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