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한톨 (182.♡.49.44)
2026년 1월 1일 PM 07:51 · 수정됨(01. 07. 21:37)
안녕하세요. 깨끗하고 맛있는 페루 소금을 전하고 있는 소금 한 톨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소금 한 톨을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 말에 한 차례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혹시 놓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한 번 더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소금 한 톨’이 한국에서 정식으로 상표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소금 한 톨'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등록될 날이 올까 싶었는데요.
이제는 법적으로도, 마음으로도 온전히 저희의 이름이 되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납니다.

사실 상표출원 과정에 큰 에피소드는 없어요.
페루 현지 사장님께 상표 관련 이야기를 전했더니
"한국에서 마음껏 써! 대신 우리도 한글 로고 쓰게 해줘!"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소금 한 톨의 로고는 기존 페루 회사 로고에 한글로 '소금 한 톨'이 들어간 형태가 되었습니다.
현지 사장님은 한글 로고를 "귀엽고 독특하다"며 정말 좋아하시고요.
이제 페루와 한국, 두 나라 모두에서 같은 이름을 쓰게 되었다는 게 참 기분이 묘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소금을 믿고, 같은 이름을 아끼는 마음이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물론 이름 하나 생겼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더 진심으로 일해야겠다는 마음은 커졌습니다.
처음 소금 한 톨을 시작할 때의 그 조심스러움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잉카솔트의 맛과 특징에 대해서도 조금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판매하는 소금은 자연방식으로 채취하며, 더 하얗게 만들기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소금에서 종종 느껴지는 씁쓸한 뒷맛이 거의 없고,
입안에서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짠맛이 퍼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 덕분에 음식 속에서 짠맛만 따로 튀지 않고, 재료가 가진 본래의 맛과 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려 줍니다.
특히 고기와 함께 드실 때는 소금 한 톨만 살짝 올려도 육향이 부드럽게 올라오면서 고기 맛이 더 깔끔하고 깊어져요.
이 부분은 정말 많은 앙님들이 반복해서 이야기해주시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아직 저희 소금을 맛보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앙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도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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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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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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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탈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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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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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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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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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주율량동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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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k0ne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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