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IL]무선이어폰의 착용 형태에 따른 차이를 알아 보시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필코리아 182.♡.86.219
작성일 2024.10.29 22:25
분류 전자기기
283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안녕하세요, FIIL 코리아 총판을 운영하는 지에스지(주)입니다. 

현재 런칭된 귀걸이형 방식의 완전 오픈형 무선 이어폰 GS. 이런 종류의 이어폰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분들을 위해 귀걸이형 무선 이어폰에 대해서 간단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픈형 이어폰은 이어폰의 헤드에 고무 이어팁이 없는 이어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링크버즈와 같은 독특한 제품도 있지만, 일단 고무 이어팁이 없는 이어폰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은 오픈형 이어폰과 달리 이어폰의 헤드에 고무, 실리콘, 폼 등의 재질로 된 이어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에 꽂게 되면 오픈형에 비해 더욱 잘 고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귀의 외이도가 남들에 비해 많이 작으신 분들은 이어팁이 깊을 경우 착용이 잘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FIIL에서 출시된 제품을 기준으로 보자면 CC nano라는 제품은 오픈형 이어폰, CC Pro2라는 제품은 커널형, Key Pro라는 제품은 이어팁과 앱을 활용해 오픈형과 커널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Key Pro의 경우 매우 독특하게도 사이즈가 매우 작은 이어팁으로 교체를 하게 되면 착용감이 오픈형 이어폰과 매우 흡사해집니다. 이 상황에서 FIIL+앱을 통해 이어폰의 작동 모드를 세미 인이어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오픈형 방식으로 소리가 변경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이어폰입니다. 즉, 오픈형과 커널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이죠. 


이번에 런칭하게 된 FIIL GS는 위에서 설명된 오픈형, 커널형 이어폰들처럼 귀의 외이도에 꽂는 방식이 아닙니다. 안경을 착용할 때, 귀의 외이도 바깥으로 안경테가 걸쳐 지듯이 이어폰을 귀의 외이도에 걸기만 하면 되는 귀걸이형 이어폰입니다. 


그렇다보니 명명하기를 완전 오픈형, 개방형 등으로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귀걸이형 방식의 이어폰을 출시했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FIIL 코리아에서도 GS라는 귀걸이형 이어폰을 이번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어폰 브랜드에 따라 귀걸이 방식의 착용감이 분명히 다릅니다. 또한 귀 안에 쏙 들어가지 않다보니, 분명하게도 저음의 영역이 일반 이어폰보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형태의 이어폰이기도 합니다. 


오랜 기간 GS를 사용해보니, 귀걸이형 이어폰이 갖는 특장점들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종류의 귀걸이형 무선 이어폰을 비교해서 사용해봤는데, (분명히 개인차는 있을 겁니다.) 착용감에 있어서 가장 편안한 착용감으로 느껴진 제품이 GS였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착용을 하기도 하고, 업무를 보거나, 상담을 하면서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도 계속 착용을 해도 일상 생활에서 전혀 불편을 주지 않아서 귀에서 잘 빼지 않게 되는 이어폰이었습니다. 또한 귀에 꽂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귀 건강을 위해서도, 그리고 위생적으로도 좀 더 나은 형태의 이어폰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쓰다보니 할말이 계속 생기고 길어지는 듯 한데, 귀걸이형 이어폰의 장점이나, 효능, 그리고 단점 등에 대해서는 따로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iil/products/11047933863

이번에 출시된 FIIL GS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읭?^^;;)


그리고 기존의 다모앙 할인 이벤트도 계속되고 있으니 커널형 이어폰인 CC Pro2커널형과 오픈형을 모두 사용해볼 수 있는 Key Pro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iil/products/10681208490


여전히 어떤 내용을 앙님들과 나누는 것이 좋은 고민과 생각이 많은 담당자네요. 

FIIL이라는 브랜드가 더 알려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10 / 1 페이지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2001:♡:21a9:♡:e4de:♡:c4ef:b85b)
작성일 10.29 22:45

필코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필코리아 (182.♡.86.219)
작성일 어제 13:43
@피너츠님에게 답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7.113)
작성일 10.29 22:59

필코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필코리아 (182.♡.86.219)
작성일 어제 13:43
@무명님에게 답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10.29 23:21

필코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필코리아 (182.♡.86.219)
작성일 어제 13:43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13:39

필코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필코리아 (182.♡.86.219)
작성일 어제 13:43
@JessieChe님에게 답글

Tolerance님의 댓글

작성자 Tolerance (79.♡.141.239)
작성일 어제 19:34

필코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필코리아 (182.♡.86.219)
작성일 어제 20:38
@Tolerance님에게 답글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